1 ***  
2018-02-18 am 9:53:00
222.--.114.188 |
| 올케라는 호칭이 맞지만
난 올케소리가 더 싫던데요
난 부르는 입장인데 올케 소리가 왜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지
누구엄마가 맞진않겠지만 하대느낌은 없어보이는데요
호칭은 늘 그렇잖아요
동네 나이 많은 엄마들한테 언니라고 하면
내가 지 언니냐!하고 화내는 사람
왜 언니라고 안부르냐!하는 사람
누구엄마가 듣기싫음 올케라고 불러달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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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8 am 10:01:00
106.--.0.172 |
| 저는 손아래시누가 저를 **엄마라고 지칭...
콩가루집안도 아니고 참
(손아래올케라고 잘못 적었네요. 손아래시누라고ㅠ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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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am 10:26: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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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m 2:42:00
1.--.174.64 |
| 그건 버릇이 없고 경우도 없고 생각도 없네요?
그럼 글쓴분도 시누보고 **엄마?라고
불러보세요.
그러고 남편분한테 얘기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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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m 2:47:00
1.--.174.64 |
| 저희 친정언니가 올케언니보다 3살 많은데
언니가 **엄마라고 불러 친정엄마한테 혼났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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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m 9:08:00
115.--.232.140 |
| | 확!~ 버릇을 고쳐줘야겠네요. 남편이 가만히 있나요? 남편이 한마디 해서 고쳐야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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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8 am 10:11:00
125.--.46.46 |
| 시누가 누구 엄마라 부를수 있는거 아닌가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가씨 올케 아주버님..그렇게 부름 콩가루 집안 안 되나요?
아직 호칭에 예민한 분 있나봐요? 얼마나 시골 출신
양반집안이기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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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8 am 10:20:00
39.--.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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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18 am 10:34:00
123.--.56.182 |
| 올케가 맞죠.
그 자리에 맞게 불러주는게 예의죠.
시누를 ~엄마라고 부르진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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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18 am 10:54:00
211.--.230.163 |
| | 도련님 아가씨 싫다면서 올케는 좋나요? 오라비의 계집이라는 뜻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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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18 am 11:44:00
180.--.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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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am 11:52:00
222.--.114.188 |
| 자기야 는 나름 애칭이잖아요
좋은 사람한테 부르는
가끔 실순지 너 라고 하는데 짜증나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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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18 pm 12:42: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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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2-18 pm 12:57:00
58.--.53.157 |
|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ㅇㅇ엄마가 아니구
ㅇㅇ 애미야 이렇게 부르는게 맞는다고 합니다..
ㅇㅇ 엄마야 하는 표현도 잘못된거죠..
어머님 아버님이 이런걸 엄청 따지시는분들이라...
저는 시누가 없어서 손위 시누를 어떻게 부르는지는
그것까지는 정확히 모루구요
어머님 이 옆에 계시다면 한번 물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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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2-18 pm 1:35:00
39.--.42.145 |
| | 우리집도 그렇게 부르는데요~ 나이도 저보다 많으시고 하니 별 이상하다 생각은 못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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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2-18 pm 2:45:00
1.--.174.64 |
| 손윗시누면 애 낳았으니 **엄마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손아랫 시누가 언니라고 호칭만 쓰고
반말로 하면 기분 상하더라구요.
시동생하고 동갑인데 꼭 '님'자 빼고 형수라고
하는데 저는 서방님이라 부르니 저도 '님'자 빼고
'서방'이라 불러야하나?그건 더 싫은데 아니면
'도련'이라 부를까??**아빠?라고 부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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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m 7:43:00
115.--.232.140 |
| | 시동생도 절대 형수님 안하더라구요. 한살 더 많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되도록 안부르고 "**아빠"라 지칭해요. 도련님 서방님은 내가 하인되는 기분이라 안불러요. 별로 보고 싶지도 부르고 싶지도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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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pm 8:28:00
211.--.105.109 |
| 저희도 시동생이 저랑 동갑인데 형수~ 이래요
전 @@아빠라 그러구요.
서방님.도련님이라 불러본적도 부르고 싶은 생각 전~혀 없네요.
정말이지 우리나라 제사. 호칭 문제 확~ 바꿨음 좋겠어요.
시댁. 처가는 또 어떻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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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2-18 pm 5:12:00
58.--.204.89 |
| 손아래가 그렇게 부르면 싸가지 없는 거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시누가 그렇게 부르는 게 이상한가요?
저는 올케란 단어의 원 뜻도 싫고 어감 자체도 넘 싫어선가
시누 두 분이 올케~하고 부르는 게 더 거부감 생기더라고요
차라리 ㅇㅇ엄마~라고 불러줬음 싶던데...
그리고 예부터 내려오는 호칭 자체가 남존여비가 깔려있어서
꼭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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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2-18 pm 7:40:00
1.--.174.64 |
| **엄마는 그나마 양반인거 같아요.
며느리 이름 부르는 시어머니도 있네요.
영숙아~미숙아~ 이런식으로요.
애들이 고3,대1인데요.
그렇다고 잘해주는거도 아니고 애들도 있는데
이름 부르니 싫으네요.
시할머님이 애도 낳았는데 이름 부른다고 형제끼리도
**언니,**누나 등 이름 넣어 부르는거 아니고
큰,둘째,셋째언니 이렇게 부르는거라 하시던데요.
그런데 시누부부가 동갑인데 시누가 자기남편이름을
**야~ 불러도 아무말 안하시네요.
애들이 중학생인데 시누남편은 **엄마라 부르고
시누는 남편이름 불러대네요.
시누 시어머니도 저희남편이 뭐라했는데 못고치는가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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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am 3:15:00
58.--.204.89 |
| 근데 또 웃긴 게
뻔히 내 이름이 있는데
왜 ㅇㅇ엄마나 다른 호칭으로 불려야 하냐며 불만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자기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면서..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들이니
서로 뭘로 불러줬음 좋겠냐 미리 호칭 문제 정리하고 시작하는 게 뒷말 없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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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am 9:33:00
211.--.105.109 |
| 전 이름불러주시는게 좋던데요
제 이름놔두고 **엄마. 특히 ~~애미 진짜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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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pm 10:14:00
125.--.121.46 |
| 이름 부르면 좋은거 아닌지요 ?
누군 누구애미야 해서 기분별루라던데
사람마다 달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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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2-18 pm 9:50: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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