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8 am 12:03:00
122.--.52.53
우리시누도 미국사는데 4월에 온다고. 하네요
같이 여행가자는데 저는 애가 고2라 주말에도
수업있어 남편만 가랬더니 남편이 안간다네요

암튼 전 여행은 못가고 주말에 밥은 머겠다했는데 주말만 수학과외하는데 빼먹자니
갈등되네요 애만 빼놓자니 서울대가겠다고 비아냥거릴까봐. . .

하여튼 우리시누도 미국사는데 이년마다 냐와요
아우 구찮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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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am 11:42:00
59.--.155.30
고등애들 엄마가 알아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 키울까... 그런데...
서울대가겠다는둥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
2  ***
2018-02-18 am 1:07: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8-02-18 am 8:43:00
1.--.127.50
노인들 특히 할머니들이요
미국 사는 딸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걸 알았어요.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우리딸이 미국사는데...하면서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할머니들을 한 두명 본게 아니네요.
원글님네 시어머니도 좀 그런과일둣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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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pm 11:00:00
211.--.132.235
지겨워 미국에서 개고생하며 사는 자식들이 더 많은데 .. 입만열면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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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am 8:01:00
125.--.79.162
2~3년에 한번에 한번씩이라도 나오는 분들은 그래도 살만한 거지요.
매년 가족이 나오는 경우는 여유있는경우구요.

비행기값 경비 만만치 안으니 오고싶어도 4인가족 자주 못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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