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6 pm 10:21:00
221.--.189.215 |
| 아이구 얼마나 힘드실까 머리로밖에 이해못하지만
마음으로라마 손 잡아드리고 안아드릴게요
자식들 잘 키우셨네요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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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6 pm 10:24:00
112.--.248.187 |
| 기도드릴게요 조금이라도 편해지시라고요
어쩌다 그리 아프셨을까요 가까운 곳이면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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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7 am 12:24:00
103.--.94.203 |
| 토닥토닥 힘내세요^^*
글만 봐도 님의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힘내시고 강인하고 바른 어머님 보면서 자식분들이 잘 자랄것같애요.참고로 저희 시어머님이 그러신데 자식셋 잘 성장해서 어머님 잘섬기고 자립심도 강해요.며느리 입장이지만 대단한 시어머니와 대견한 자식들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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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7 am 12:38:00
123.--.56.182 |
| 힘내시라고 위로해 드려요.
이곳에서 힘듬을 잠시 내려놓고
또 기운을 받아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어짜피 삶은 혼자 헤쳐가는것이라잖아요.
좀 더 기운내시고 조금만 더 참고 지내다보면 아이들이 잘 성장해 님에게 버팀목이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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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17 am 1:03:00
118.--.254.222 |
| 너무 많이 지치셨을~~
다 내려놓고 싶은 맘 이해가 될거 같애요.
자식 보고 자식 무서워 견뎌 내시고, 조금의 휴식이라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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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17 pm 12:18:00
222.--.117.5 |
| | 그래도 살다보면 어찌 어찌 살아집니다. 시간아 빨리가라. 맘을 비워버리세요. 어떻게든 이겨내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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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18 am 11:13:00
174.--.229.118 |
| | 마음 둘 곳이 없다는 말 읽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이혼하고 아이 하나 바라보며 산지 십오년인데 점점 마음 둘 곳이 없다는 생각이 커져가고 있어요. 아이가 클수록 더욱 더 아이에게 의지하는 모습 보이면 안될 것 같고 부모님은 점차 연로하시니 부모님께 으지할 수도 없고. 모든 대소사를 혼자 결정하고 혼자 책임을 져야하니 부담이 느껴지지만,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 나 스스로를 의지하고 나를 믿자 다짐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아이에게는 의지가 되고 마음을 둘 수 있는 엄마가 되어줘야겠다는 다짐 하면서요. 우리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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