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6 pm 9:36:00
211.--.120.60

아이고 님~~~~
님 사랑받으라고 그러시는거자나요
사위한테 잘하는게 ..꼭 그사위가 이뻐서 그러겠어요?
우리딸한테 잘해달라는 의도죠
그걸 섭섭하게 생각하시다니요

친정엄마하고 님하고 애착형성이 안되었나요??
저는 좀 이해가 안되는걸요ㅎㅎ

답글

***

2018-02-16 pm 9:49:00
182.--.65.97

딸은 그런식으로 위하는게 싫은 거겠죠
아들 사랑받으라고 며느리쪽으로
음식 밀진 않을거잖아요

저도 친정엄마의 그런류의 애정표현 싫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꼭 제 남편 앞에서
너보다 니남편이 훨 낫다고
이런 남편 없다고 하거든요
한두번이지 이젠 듣기 싫어서
내가 훨 나으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해요

그냥 그런 태도가 비굴해보여 싫어요

2 ***

2018-02-16 pm 10:06:00
211.--.159.53

우린 하소연이나 쌈하면꼭 신랑편 속에서 천불이

답글

3 ***

2018-02-16 pm 10:37:00
1.--.39.222

원글이에요.
제앞에 반찬없는것도 싫지만 엄마앞에도 반찬이 없어요ㅋㅋ 왜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음식이 모자라는것도 아닌데
전 애들에게도 남편에게도 가족 모두를 위하도록 행동해왔고 서로 대접해주고 대접받는게 좋아요.
맛있는게 있어도 엄마라고해서 무조건 양보하지도 않고요. 남들이 보기엔 철없다고 하려나요.
그냥 그런게 싫어요. 저희 엄마가 늘상 하시는 남는 음식 먹어치우라는 말도 싫고
그렇게한다고 해서 자식이나 남편이나 고마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나중엔 당연히 그런건줄 알지

답글

4 ***

2018-02-17 am 12:52:00
125.--.40.221

맞습니다 아시면 님부터 개선하세요 님과 어머님 앞으로,,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어려운일 아니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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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am 11:39:00
220.--.112.103

그게 쉽겠나요?
아마 글쓴님이 개선하면 친정모가 면박주고
반찬 도로 밀어내겠구먼 나이드신분들
박힌 생각 개선하는거 쉬운거 아니내요

5 ***

2018-02-17 am 1:15: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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