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4 am 8:42:00
219.--.44.220
전 아니지만 걸려본 가족 보니 재발도 잘되고 많이 힘들어하던데..저라면 안갈듯 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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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16:00
1.--.184.138
그래요?고맙습니다.
2  ***
2018-02-14 am 8:47:00
115.--.110.194
30대 중반에 한번 걸렸고 작년(40대초반)에 또 걸렸네요(재발)
- 고삼수험생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특히 지진으로 수능연기되고 이틀후에 대상포진 ㅠㅠ
처음 대상포진때는 젊어서 그런가 약만 먹고 빨리 나았어요 휴유증도 없고
근데 두번째 재발하고 나니깐 처음에 발병한 오른쪽 허벅지쪽이 시리고 쑤시고 많이 아파요
(두번째는 왼쪽 허벅지에 수포 올라왔거든요)
의사샘이 무조건 잘 먹고 무조건 잘 쉬고 하랍니다. 휴유증이 엄청나다구요...
아마도 겨울만되면 대상포진 걸린다리 휴유증으로 고생할것 같습니다. 이래서 무섭다 그런것 같아요
무조건 푹 쉬고 엄청 많이 드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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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17:00
1.--.184.138
올해고3때문에 엄청신경전벌이고 있는데 걱정이네요.그게 원인일수도 있겠어요.땡큐
3  ***
2018-02-14 am 9:06:00
118.--.151.191
남편이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꾀병 없는 사람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명절때문에 힘들어서 재발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안가시면 안되나요?
손 하나 없으면 일 안하던 다른 손이 일 하지 않을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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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19:00
1.--.184.138
명절 잘보내세요.저도 그러고싶네요.
4  ***
2018-02-14 am 9:55:00
114.--.235.42
가지 마세요. 가서 누워 있을수도 없고. 나죽는다 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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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19:00
1.--.184.138
가면 일해야지 못누워있어요.명절잘보내셔요.
5  ***
2018-02-14 am 10:02:00
1.--.174.64
저희 남편도 작년에 귀뒷쪽과 목쪽에 뭐가 났다며
몸살난 거 같다해 검색하니 대상포진 같더라구요.
병원가니 몸통부터 시작해 심한 경우 얼굴쪽이라며
심각하다며 뇌까지 갈 수도 있다고 했었거든요.
연말에 바뻐서 계속 못쉬고 아퍼도 말을 안하는 사람인데
많이 아프고 피곤했나 보더라구요.
무조건 쉬고 잘 먹고 약 먹고 해아한다해
매일 병원가서 소독(?)하고 5일정도 휴가내고
일주일은 꼼작않고 쉬다가 출근하고 했었는데요.
의사말이 초반에 잡아야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집안일 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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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22:00
1.--.184.138
남편분 괜찮아졌으면좋겠너요.저희남편 병원가잔 말도없고 관싱없네요.언제 내려갈거냐고 다그치고 있네요.허참!명절잘보내세요~
6  ***
2018-02-14 am 10:23:00
125.--.42.211
대상포진도 다 심한통증이 있는건아녜요.
저같은경우는 얼굴에 왔었는데 느낌만 이상할뿐 그리 통증 심하지않았어요. 일상생활 하면서 며칠 약먹었더니 금방 나았어요. 대상포진도 나름이니 너무 겁먹지마시고요. 명절은 이참에 패스하심이 어떨까요? 대상포진 수포터지면서 전염된다고도 하니 저같으면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패스할듯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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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am 11:23:00
1.--.184.138
다행이었네요~그래야겠어요.명절 잘보내세요~
7  ***
2018-02-14 pm 5:06:00
61.--.195.156
왼쪽등에 생겼는데 왼쪽 목 머리 팔 다 아팠어요
하지만 시댁 사람들 자기가 안겪어봤으니 엄살이라 그럴껄요 전 남편이 엄살이라 생각했는지 안챙겨줘서 꼴도 보기 싫었어요
답글
8  ***
2018-02-14 pm 6:26:00
211.--.242.228
대상포진 심하면 입원도 한다 들았어요.
쉬세요.
답글
9  ***
2018-02-14 pm 7:23:00
119.--.238.151
제가 병원에서 근무해서 조금 아는데요
애 낳는거 보다 아픈게 대상포진이라잖아요
약은 빨리 쓸수록 휴유증 덜 남구요
너무 치료가 늦으면 휴유증 떄문에 고생합니다
시댁은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남편이 이해해줘야해요.
면연력 떨어지고 너무 피곤해서 생기는거에요
답글
10  ***
2018-02-14 pm 8:56: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1  ***
2018-02-15 am 12:58:00
1.--.174.64
제 친구는 대상포진이 배,손가락에 퍼졌는데
단순한 알레르기인줄 알고 방치하다 갑자기
쓰러졌다더라구요.
응급실 갔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입원했었는데요.
그때 얘기 듣고 대상포진이란걸 알았었어요.
친구가 많이 피곤하고 대충 먹고 몸을 안돌본데다
시자 스트레스로 맘고생까지 해서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그때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그런 고통??
그렇게 얘기했던거 같아요.
예방접종 있다해서 저도 접종하려고요.
의사가 약 먹고 연고 바르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푹 쉬고 밥도 주는거만 먹으라 했다더라구요.
병원 가시고 남편분한테 겁을 팍 주시고 안가심
좋을거 같아요.
인터넷이라도 보여주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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