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3 am 6:00:00
119.--.202.113
종류별로 3팩정도 사면 되겠네요.
다른 음식도 있으니요...
시모가 젊으신데 너무 하시네요.
한두가지라도 준비하고
아들내외 기다리시지...
아무것도 없고,
음식 가져올 며느리만 기다린다면
저는 무척 화가 날듯합니다!
답글
2  ***
2018-02-13 am 8:00:00
125.--.46.46
아니..시모 62세 이면 노인축에도 안들고 30년은 더 살겠는데..
아들 2 시누 다 결혼 한게 말이 되나요?
몇살에 애를 낳은건가요?
그당시는 고딩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는 분위기도 아닌데..
답글
  ***
2018-02-13 am 9:32:00
61.--.166.173
62세면 다 결혼 시키고도 남죠
뭐가 말이 안된다는건지?
  ***
2018-02-13 am 9:33:00
124.--.131.248
? 원글님이 시누이들 나이는 안썼는데
왜 많을거라 생각하는거죠?
  ***
2018-02-13 am 10:05:00
1.--.169.6
뭔 소리래요. 지금 60대면 스무살쯤 결혼한 사람들 많죠.. 자식들 나이 30~40이면 결혼하고도 남지 무슨 결혼한게 말이 안돼요?
  ***
2018-02-13 am 10:40:00
1.--.174.64
동네맘 40살인데 친정엄마는 78살인데
시어머니 61살이라네요.
시어머니가 21살에 애 낳았다더라구요.
언니 아니냐고 했네요?
놀란건 사진으로 보니 친정엄마는 고생을
안하셨는지 60대신줄 알았고,시어머니는
70대신줄 알았네요.
시어머니가 무지 마르고 얼굴살도 없고 하니
나이가 많이 들어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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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am 10:51:00
1.--.174.64
전라도쪽 7년정도 살았었는데 결혼들을
일찍들 많이해 결혼식 가면 젊으니 애기들
같더라구요.애도 많이 낳는거 같구요.
동서 친정부모님이 고등샘과 제자로 만나서
동서 35살,친정부모님 55,70살이신데
울아이가 돌잔치 가서 할아버지랑 아줌마는
누구시냐고?누군가 봤더니 동서부모님이셨네요.;;
3  ***
2018-02-13 am 8:52:00
27.--.164.199
제사상에 올릴 것도 아닌데 전은 그냥 쉬운 걸로 김치전 야채전(배추, 부추, 당근, 양파, 호박 채썰어서) 이런 거 락앤락통에 반죽 해가서 직접 부쳐서 먹는 건 어떠세요?
어차피 부쳐서 가도 데우는데 시간 걸릴 것 같은데요.
냉동 동그랑땡이나 냉동 떡갈비 사서 부쳐가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답글
4  ***
2018-02-13 am 9:54:00
220.--.40.13
버섯전, 동태전 두가지만 조금씩 사가세요(1팩씩만요 세끼 드신다고 생각하시구요)
답글
5  ***
2018-02-13 pm 2:26:00
122.--.52.53
우리동네 전집은 명절에 3. 5 7 .만원 세트가 있더라구요.
자잘하게는 안팔고 예약만 받더라구요
첨엔 3만원치ㅡ 제사가 없어서 식구들 먹을것만 한다고 했는데. 너무 적어서 다른데가서 좀더 샀었어요.
그 뒤로는 5만원짜리로 해서 가져가요.
생각보다 애들있어 그런가 다 먹고 오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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