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3 am 2:41:00
121.--.131.150 |
| 제가 명절에 양가에 안간지가 몇년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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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3 am 9:01:00
124.--.108.181 |
| | 오고가고하는 안하고 생일때만 보는풍습으로 아님결혼식때만 참석하는 문화로 바꼇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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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3 pm 5:31:00
223.--.162.242 |
| 전 이번에 아이고3 핑계로 안 가는데요.
둘이서 명절 지내는게 너무 너무 좋아요.
하나도 안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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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3 pm 6:22:00
115.--.232.140 |
| | 저도 명절 외로워도 좋으니 맏며느리 의무에서 벗어나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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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13 pm 9:04:00
1.--.190.231 |
| 왜 느닷없이 뜬금없이그러시는지
시집에 가서 일하면서 맘고생 사람에 치여 썩어나는거보다는
외로운이가 차라리 낫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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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13 pm 10:02:00
211.--.24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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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pm 10:38:00
174.--.229.118 |
| | 딸만 둘 있는 저희 엄마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요, 제 언니는 외국에 살고 있어요. 전 명절 당일 저녁때 다 돼서야 친정 도착하고요. 시댁이 지방이라. 명절때만 되면 마음이 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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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pm 10:59:00
121.--.131.150 |
| 윗님 제가 님이라면 홀로 있는 엄마댁에 먼저 명절 쇠러 갈것 같아요.
남편 안간다고 하면 님 혼자라도 애 데리고..
시댁은 그래도 두분 계시니 덜 적적하잖아요.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 안되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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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pm 11:24:00
174.--.229.118 |
| | 시댁도 아들 하나. 명절 점심 지나면 외롭게 보내겠죠. 자식 손주 싹 빠져나가니. 요즘 자식들 하나 둘만 있는집 많은데 각자 자기 부모 챙겼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명절에 의무적으로 모이는 그런 문화가 없어지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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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pm 1:21:00
125.--.40.221 |
| | 윗분님 긴연휴에 당일 안가면 뭐 어떻나요 어머님이 서운해하시면 시댁에 말하고 친정에 일찍 가겠어요 그런거가지 눈치볼필요 없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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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14 pm 1:25:00
125.--.40.221 |
| 오늘 아나운서 멘트중 혼자족들이 외롭다 하더군요
일자리가 없어서요..명절 그게 뭐라고..
일자리 생겨야 돈도 벌고 시골 부모님도 찾아뵙고 용돈도 드리고 해야할텐데 말이죠
독거노인들은 하루하루 외롭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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