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2 pm 8:01:00
125.--.134.26 |
| 형님네 라면 고민해봐야겠지만 시어머니라면 음식은 별도고 명절엔 용돈조금이라도 드려야겠죠
저도 받을거 나올거 없지만 사정있어서 명절에 차례 안지내기로 했지만 갈비랑 음식 해가고 용돈 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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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2 pm 8:12:00
116.--.147.188 |
| 음식어차피해서 님가족이 먹잖아요.
그런 생각으로 내가족먹을 음식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명절이라 아이들 세뱃돈 받을 거아니에요?그거 드린다 생각하시고 용돈 드리면 좀 마음이 낫지않을까요?
저는 장봐가서 제사상 차리고요 이비용은 한25?
아이들 세뱃돈받으니 그것도 맘이 편치않아서 30정도 봉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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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8:29:00
125.--.121.46 |
| 형님네 애들 커가면서 용돈주면 그때서야 저의 애들 일이만원 챙기는게 다고요
먼저 챙기는 법 없구
시어머님도 용돈 안주십니다
그러니 더 하기싫은거지요
말은 이래도 저도 늘 끝엔 봉투드리고 오는데요
드리고 편한게 낫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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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8:48:00
125.--.184.216 |
| 장을 봐서 시댁에 그 장본것을 가져가서 음식을 한다는건가요?
세상에 너무 힘든거 아닌가요
어짜피 님이 음식하는거면 님댁에서 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이동은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시어머님이 넘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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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9:11:00
125.--.121.46 |
| 원글인데요
설전에 장보고 하고 가라했나봐요 형님한테
전 집에서 한다했어요
울 친정엄마는 요즘 며느리한테 먼소릴 하냐고
김장도 혼자 하시는데 제복인건지 너네 같은 시엄마 요즘 없다고 너네 시엄마가
이상하다 하세요
그나마 저도 고분한 스탈은 아닌지라 맘은약하고 ..입은 댓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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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9:26:00
116.--.147.188 |
| 장보는데 1시간이내(전은 사갈겁니다)
가서 제사음식2시간이면 만들어지고요
가서 점심저녁 두끼 대충해먹어야하고
아침은 떡국끓이고 만들어놓은 음식으로 제사상차리고
설겆이하고 과일먹은 후 점심되기전에 집으로 옵니다
시어머니가 당신 살아계신동안은 본인집에서 하고 싶으시대서요(저희집에서 하게되면 작은아버님내외분.사촌동서네도 올테고 더 복잡해져요.
그리고 20년 경험상 용돈은 드리고 맘 편한게 나아요 ㅎㅎ
아..그리고 저는 가난한 시댁이라 재산받을거 하나 없고요
남편이 혼자 다~벌어서 집사고 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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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10:42:00
125.--.121.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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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2 pm 10:32:00
119.--.131.107 |
| ㅎㅎ 윗댓글님 돈 벌어서 집을 사도록 잘 키운 남편은
누가 낳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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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pm 10:48: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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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am 10:11:00
124.--.108.181 |
| 낳은건 본인이고 자기자식이니 고생해길렀으니 노후엔 모든게 어려우니
봉양해라이거고 수발은 며느리가 해야된다이얘기죠 아들는 돈벌어야하니 틀린말 아닌가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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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3 am 1:07:00
125.--.79.162 |
| 우리 시부모님 외식은 겁나 잘하시는데 아이들 졸업 입학 안챙기십니다.
그래 받아서가 아니라 정. 마음이지요.
저도 처음렌 허걱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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