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2 pm 6:52:00
116.--.147.188 |
| 지금까지 결정이 안났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제적여유도 없는데 재수한다면 .학원다시보내줘야하나요?
자녀가 알아서 독학하면 되지않나요?
할 마음있으면 돈 별로 안들고도어떻게든 해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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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12 pm 7:26:00
125.--.121.46 |
| 아직도 발표가 안나나요?
추합이라 하지만 피말리겠네요
학원도 재수등록 하고하던데 휴~~
아이들 부모들 생각해서 발표도 좀 빨리났음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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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12 pm 8:0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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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12 pm 10:13:00
221.--.39.30 |
| | 저희집도 지금 추합 기다리는데 희망이 없어 보여요. 예비 12번인데 1차에서 8번으로 내려왔고 오늘 2차 발표 났는데 한명도 안빠졌어요. 정시로 대학 가기 정말 힘들어요. 담주 월욜부터 재종반 개강이라 일단 접수는 해놨습니다. 저희도 여유 없고 고딩 동생도 있어서 올해 가주기만을 기도했는데 제 뜻대로 되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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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13 am 3:42: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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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13 pm 2:02:00
49.--.228.77 |
| 지나다가 작년생각이 문득나서 "그 표현이 정답인듯 피말린다는" 혼자 스스로 위안도 삼아보고 잘되겠지 다른곳 가면 되지 이랬다가도 그래도 추합되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낼보다 더 마니 빠져나겠지만 근데 생각과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덧없어 지고.... 그러다 정말 포기하고 있는데 말일쯤인가 "엄마 연락왔어요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어찌나 나오던지 그래 정말 잘되었다 잘되었어 "엄마 진짜 대학가서 열심히한다고 했거늘 ㅜㅜ 지금 그닥 열심히 하지 않음 " ㅎㅎ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하루하루가 생지옥 이였네요
꼭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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