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11 pm 4:06:00
125.--.40.221
부모역할이 중요하긴한데 그것도 안맞으면 한계가 있을듯
닭소보듯이,,데면데면,,나중엔 남처럼,,대소사 있으면 보지 볼일도 거의 없을거예요
사이 그정도면 서로 안좋아하죠 안보는게 편하구요
답글
  ***
2018-02-11 pm 4:12:00
116.--.147.188
부모역할222
2  ***
2018-02-11 pm 5:30:00
222.--.114.188
솔직히 제사 유교사상 가부장 그 덕에 부모형제 억지로 얽혀져있는거잖아요
시부모 돌아가시고 나니 확실히 덜 보고 삽니다

형제자매가 미친듯 사이 좋아도
같이사는 며느리 사위 협조가 필요한거죠

부모있을땐
억지춘향이라도 하지만
돌아가시고나서는 굳이 억지춘향 할 필요있나요

그나마 우리때는 형제많으니 이 눈치 저눈치보는거고
우리 아이들 시대는 눈치보고도 안컸고
개인주의 강하게 큰 애들이라 어거지론 안되죠

형제도 그렇고
그나마 자매는 여자라 좀 낫고
남매가 제일 그런데
이것도 어느 한쪽이 봐주면 잘지내요

나중은 나중문제고
부모밑에 있을때 넷이 자주보세요
억지로 화해시킬 필요도 없고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답글
  ***
2018-02-14 pm 12:11:00
125.--.208.213
시간이 해결해준다. 부모밑에서 넷이 자주 봐라. 좋은 답변에 위안받습니다. 감사합니다
3  ***
2018-02-11 pm 8:12:00
175.--.234.134
누나, 남동생 조합인 남매지간은
그나마 좀 나은데
오빠, 여동생 조합은 좀 힘들긴하죠.
그래서 자식은 동성지간끼리가 좋은것 같아요.


답글
4  ***
2018-02-11 pm 9:21:00
1.--.174.64
윗분 말대로 부모역할이 중요하더라구요.
서열같은 거도 부모가 해줘야하구요.
50대는 아니고 44,42살 시동생,손아랫 시누 있는데요.
앙칼지고 드세고 사람 이겨 먹고 이기적인 시누를
시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우고 편들어 주고 시동생
한테만 이해하고 참으라하거나 오빠가 그모양이냐?
그런식이니 나이 먹어도 바뀌지도 잘몬한거도 모르고
시누는 자기 남편도 이겨 먹고 막 대하거든요.
저희 남편이 옳은 소리하니 남편 눈치는 보면서 시동생,
동서 ,자기남편은 무시하는데도 시부모님은 시누가
스트레스 받아 그런다고 시누만 싸고도네요.
몇년전부터 시누네 온다하면 저희도 시동생네도 시댁
안가고 명절때도 시부모님이 사랑하는 시누 오기전
저희도 동서네도 친정 가네요.
안보는게 싸울일도 스트레스 안받고 시부모님도
감싸고 도는 시누랑 좋은 시간 갖음 좋겠죠.
시누 얄미워 집안행사에 1/n한다고 다달이 돈 걷고
시부모님 돌아가심 안보고 살 듯해요.
그러나..가는데는 순서가 없다니..
답글
5  ***
2018-02-12 pm 5:57:00
180.--.7.227
사랑은 내리사랑이잖아요.
큰 아이가 충분하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동생에게 가는거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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