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8 am 1:29:00
116.--.147.188
스트레스받으시면 나가지마세요.그분은 친구도 많고,감투 여러개 쓰고 있는거로 봐서 모임에 안나올분 아니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 싫어하는 사람에게 감투를 쉽게 주나요?몰라서 묻는거예요
답글
  ***
2018-02-08 am 7:41:00
125.--.184.216
저런 감투는 본인이 한다고 하면 갖을수 있는 감투잖아요
대단한 감투도 아니구
2  ***
2018-02-08 am 2:03:00
61.--.126.4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8-02-08 am 6:31:00
1.--.190.231
ㅋㅋ 제 주위도 그런엄마 있네요
학부모회장 얼마나 여우같은지 눈치가백단 이백단이라는
그 딸도눈치를 물려받아 눈치로공부한다는 이기적이고
여튼 밥맛
답글
4  ***
2018-02-08 am 6:56:00
125.--.6.5
참 피곤한 엄마네요. 모임에 안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자기 잘났다고 과시하기 좋아하니 안 나올리가 없네요.
그 엄마 없으면 분위기 좋다는 거 서로들 인정하나요?
그럼 눈치를 줄 수 밖에 없네요.
싫은 티도 다른 분들과 같이 내고.
답글
5  ***
2018-02-08 am 7:56:00
116.--.178.235
정말 이상한건 어떤 모임에 가든 비슷한 여자들이 꼭 있어요 ㅎㅎ 그렇지 않던가요?
다행히 튀는 사람이 없음 모임 분위기가 좋구요.

전 원글이 우리동네 분인줄 알았네요.
넘 똑같은 사람이 있는데 거긴 남편이 아니고 아들이 서울대라 기승전서울대네요.
간쓸개 다 빼고 잘해주지만 몸과 마음 따로도 똑같아요.
행사니 기념일이니 본인이 설치며 판 다 깔아놓고 매번 까먹었다 참석못한다 하며 만만한 사람한테 떠넘기구요.
본인보다 잘나거나 다른 사람이 칭찬받는 것도 못봐요.

전 그 사람 보기싫어 딴분들도 과감히 포기했네요.
전 모임은 아니고 문화센터 사람이었는데 단톡에도 혼자 이모티콘이나 쓸데없는 자랑으로 혼자 도배해요.
단톡도 나왔더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답글
6  ***
2018-02-08 am 8:30:00
115.--.185.246
굳이 꼽는다면
님이 그만 나갈 확률이 더 높지 싶어요. ....
답글
7  ***
2018-02-08 am 9:23:00
211.--.230.163
누가 안나가길 바라지 말고 님이 나가세요
그리고 영어 과외하면 자기 자식 영어 잘해야 하나요?
솔까 끼리 끼리 만나신것 같은데
답글
8  ***
2018-02-08 am 10:07:00
118.--.116.68
어딜가나 똑같은 사람 있나봐여. 저희 회사사람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ㅋㅋㅋㅋ
맨날 애 자랑해서 죽을맛...
답글
9  ***
2018-02-08 am 10:08:00
125.--.241.6
자랑은 할만하네요. 남편 서울대출신에 지점장급이면..
그걸 본인입으로 떠드니 원글님이 듣기싫은가 봅니다.
답글
10  ***
2018-02-08 am 10:55:00
115.--.185.231
글쎄요... 객관적으로 자랑할만하고 열심히 사네요.

서울대 나온 남편에 은행에서 지점장급
영어과외로 경제력도 되고..
이것 저것 사회활동도 하고..
여러분야 아는 사람 많은것도 부럽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조용하니 겸손할 수가 있나요. 그게 더 이상하죠.
님이보기 오지랖이지... 남들보긴 사회생활 잘하는거예요.
님이 그 범위에 들어서 관심받고 도움받고 그럼 생각이 달라질껄요?
님이 덕보는거 없이 잘난것만 보니 자랑으로만 들리는거구요.

모임하면서 뭐 어떤 사람만 만나길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잘났는데 암말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호박씨깐다고 또 뭐라 안할지...
돈많은데 수수하게 다니면 또 궁상맞다고 뭐라하면서...
반전없는 사람은 또 지루하다고 상대도 안해줄꺼면서..
그것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거예요. 하는거 많으니 생각도 많고 말도 많고.. 뭐 그러다보면 탈도 나긴하지만 어쩔수 없는거죠. 뭐 어쩌라는건지..

님이 그만 나가세요.
답글
11  ***
2018-02-08 am 11:20:00
1.--.195.168
그사람 보기싫으면 님이 않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상대방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지?
이해가 않가요...
답글
12  ***
2018-02-08 am 11:54:00
116.--.178.235
모임은 괜찮은데 그 사람만 없음 좋겠다.. 생각 할수도 있죠.
저게 잘살고 열심히 산다구요?
웃기는 댓글들 많네요.
답글
13  ***
2018-02-08 pm 12:14:00
125.--.6.5
익명방 댓글들 보면 세상이 보이네요.
저도 12 번님 공감인데요.
남들 보기에 모두 훌륭하고 인격자인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 어쩔 수 없네요.

자기가 성격 좋고 똑독하단 셀프 칭찬엔
그저 웃어야할지.

답글
14  ***
2018-02-08 pm 12:57:00
220.--.40.13
전 11번 댓글에 공감 합니다
그 모임에 원글님만 좋겠습니까?
그분도 그 모임에 뜻이 있으니 나가시는거잖아요
보기 싫다고 생각하시면 원글님 그 모임 탈퇴 하시구 좋으신분들만 선정해서
모임 만드세요
굳이 내가 싫어 하는 사람 안 나왔으면 하는 비 생산적인 생각 보다는요
답글
15  ***
2018-02-08 pm 4:51:00
180.--.157.139
속푸는 곳 아닌가요?
댓글에 더 스트레스 겠네요..
누구 잘못을 떠나 원글은 답답해서 썼을꺼예요
왜이리? 선생이 많은지..
당하는 사람의 맘이 힘들어서 썼을텐데..ㅠ
답글
16  ***
2018-02-08 pm 8:06:00
117.--.2.106
그렇게 서울대 나온 남편 둔 자랑하는 과외선생님
좀 웃기네요.
가르치려면 본인 학벌과 실력이 중요한 거죠.
남편이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왜 남편 서울대 자랑인지.
물어보지 그러세요.
** 엄마, 어느 학교 나오셨냐고.

답글
17  ***
2018-02-12 am 11:55:00
59.--.115.52
역으로 저두 그런모임 중 한사림인데요...

저두 윗님같은 사람이 있어 탈퇴를 고민중이예요...

근데 저는 그 사람 내가 탈퇴하면 자기편에 있는 사람들 한테 저의 험담을 만들어 늘어놓고 공감할거 뻔

해서 좋게 탈퇴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지 답이 안나와요,... 지금 총무도 역임하고 있고ㅠㅠㅠ

근데 해오름 나이많으신분들 죄송하지만 꼭 모임가면 나이많은사람들이 나이 어린사람들한테 더 특히

그런거 같던데... 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만만해 보이나ㅜㅜㅜ

아무튼 없는 병을 만들어서라도 탈퇴를 고민중입니다.

탈퇴할때 좋게 그만둘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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