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7 pm 9:13:00
221.--.188.233
외벌이인데 친정못드려요
시집도못드리구요
시집선 당당하게 요구해요 돈달라고요
답글
2  ***
2018-02-07 pm 9:14:00
211.--.139.212
저도 안드려요.
친정에선 너희나 잘 살아라주의셔서
답글
  ***
2018-02-07 pm 10:12:00
218.--.107.187
부모 입장이면 그게 맞는거죠
3  ***
2018-02-07 pm 9:16:00
61.--.195.156
매달 50만원 보내드려요
답글
  ***
2018-02-07 pm 10:21:00
218.--.107.187
물론 남편분 동의하신거겠죠? 시댁은 백쯤 드리시나요? 부러워요
  ***
2018-02-07 pm 10:43:00
125.--.46.46
부러워 할건 아닌것 같은데요..얼마나 벌기에;;
친정이 못사나요? 그래서 친정집 수준도 보고 결혼 해야하나봐요..
베트남 신부 데려오면, 친정으로 계속 돈 보낸다 하더라구요.
  ***
2018-02-07 pm 10:55:00
116.--.147.188
시댁도 드리시겠죠. 여유안되는걸 보내시겠나요?
보내는걸 댓글님이 뭐라하실건 아니죠
남편이 많이 벌면 친정부모님 용돈도 드리면 좀 어때요
  ***
2018-02-07 pm 11:57:00
103.--.94.203
두번째 댓글
심술쟁이 시누이 같아요ㆍ아님 아들만 둔 맘
케이스바이 케이스 아닌가여??

  ***
2018-02-08 am 7:03:00
125.--.79.162
위윗 댓글님.
많이벌면 양가부모뿐 아니라 형제지간에도 못주겠어요?
그럴 형편이 못되니 하는말이지요.

이래서 결혼할때 양가 재력 보더라구요.

요즘엔 자식들 살기 힘들다며 오히려 매달 용돈 보내는 어른들도 계세요.
돈도 고맙고 . 마음이 너무 감사한거죠
  ***
2018-02-08 am 7:35:00
116.--.147.188
형편도 안되는데 굳이 처가에 매달 드린다면 남편분도 착하시고,그 아내분은 남편에게 얼마나 고마울까요
대신 살림은 아내분이 알뜰히 하시면^^
  ***
2018-02-08 am 9:42:00
61.--.195.156
매달 50만원 보내드린다고 했더니 심술맞은 댓글들 ㅎㅎ 친정이 시댁보다 조금 더 잘살구요
친정 50보내도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잘살아요
시댁도 많이 드리구요ㅎㅎ
  ***
2018-02-08 am 10:31:00
116.--.147.188
그러게말입니다.ㅎㅎㅎ드릴만해서 드린다는데
4  ***
2018-02-07 pm 9:24:00
211.--.120.60
헐~~~~~~님
몇살이세요?
그러면 절대 안되죠~
님도 님신랑도 귀하게 키운 자식들이자나요
님신랑도 귀하고 당당당근 님도 귀하고 평등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님은 그가정에서 어떤위치인가요?
돈을 벌지 않아도 ...자식키우고 살림한다면
님 남편수입의 절반은 님 덕이죠

그거가 아니더라도
처가나 본가나 똑같이 잘해아죠
금액의 크기나 노동의 크기나
똑같이 말이죠

이걸가지고 미안해하는 님때문에
저는 좀 화가나네요
답글
  ***
2018-02-08 am 6:57:00
125.--.79.162
제가 맞벌이도 하고 전업도 해보니 노동강도 절대 똑같지 않아요.

물론편안한 직장도있죠 공무원 공기업처럼요.
왠만한 사기업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2018-02-08 am 7:43:00
116.--.147.188
살림 어렵지않아요.전업이 훨~~씬 편하죠~
남편급여가 적으면 적은대로 살던가,만족못하면 직장을 다니던가 선택할 문제고요.
남편수입이 많으면 감사할일이고요.

  ***
2018-02-08 am 9:29:00
1.--.16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2-08 am 10:33:00
116.--.147.188
저 전업인데 시댁친정 똑같이 합니다.그걸 시댁에서 안다해도 뭐 어쩌실건데요.
아들부부가 알아서 하는일이지 말입니다.
  ***
2018-02-08 pm 12:03:00
211.--.72.143
22222
  ***
2018-02-08 pm 6:54:00
125.--.79.162
그러나까 결혼할때 양가 사돈댁 재력은 필수 점검사항이네요.
저는 바라지도 않구요.
결혼후 지들 살기도 바뿐데 용돈 바라는 사돈있다면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
5  ***
2018-02-07 pm 9:29:00
121.--.131.150
돈 맡겨놨나.. 딸이 안버는데 어떻게 매달 용돈을 줍니까.
신랑이 고소득자나 되면 몰라도..
그리고 님 엄마도 어렵지 않다면서 저러는건 욕심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는 정말 박봉에 애가 둘인데 매달 10만원씩 드렸지만
아들만 챙겨서 기분 나빠 끊어버리고 왕래도 안해요
돈 끊었더니 섭섭하다 그러던데 그러면서 재산은 아들만 주고
딸은 10원 한장 안주는 당신들 모습은 모르더라구요
답글
  ***
2018-02-08 am 7:06:00
125.--.79.162
님 성격 저랑 맞네요
  ***
2018-02-08 am 9:31:00
59.--.113.69
아...우리 친정도 그래요~딸한테 돈 맡겨 놓은듯 대놓고 금전요구 하시고 떼인돈도 있죠~ㅋ 남동생까지도요...어쩌면 좋나요?~ 돈 안주면 연락도 안하세요
6  ***
2018-02-07 pm 9:30:00
1.--.190.231
저도 전업 애셋이구요 30씩 좋아하는 순대 머릿고기 족발 진공포장된거해서 택배보내요
돈보다 순대보내줌 더좋아해요
답글
7  ***
2018-02-07 pm 9:32:00
116.--.147.188
형편껏 하시면되지요
저는 매달30드려요 단지 전업이라 못드린다는건 좀 ㅡ
답글
8  ***
2018-02-07 pm 10:10:00
218.--.107.187
매달 삼십,오십씩 드리는 전업주부님들은 남편분들
수입이 상당하신가보네요
솔직히 애들 사교육비에 내 생활에 쪼들려 빠듯하면
매달 오만원도 어렵지 않나요?
답글
  ***
2018-02-07 pm 11:58:00
103.--.94.203
드릴만하니 드리지 않을까요??
딸은 자식 아닌가요??
  ***
2018-02-08 am 12:15:00
116.--.147.188
사교육비 쓰면서 친정에 매달 오만원도 어려운가요?
  ***
2018-02-08 am 12:20:00
103.--.94.203
사교육비 줄여서라도 꼭 필요하다면 드려야지요~
  ***
2018-02-08 am 1:07:00
125.--.40.22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9  ***
2018-02-07 pm 10:19:00
125.--.134.26
저도 특별한날 아니면 용돈 못드려요
애둘 교육비에 식비도 어마무시하고 빚없이 사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거든요
대신 병원비며 외식비며 어디가실때 경비 등등 적잖은 돈이 들어가요
전 이것만으로도 벅차네요
형편껏 하는거죠
답글
10  ***
2018-02-07 pm 10:47:00
125.--.46.46
가정이 있음 내가정 우선이에요.
친정만 챙기는거 별노.
답글
11  ***
2018-02-07 pm 11:13:00
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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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2018-02-08 am 7:09:00
125.--.79.162
본인이 벌어서 하면 될것을.
시댁입장에선 100% 며느리 잘못본 케이스네요
  ***
2018-02-08 am 7:44:00
218.--.107.187
진짜못돼 쳐먹었네요 남편분이 자기눈 자기가 찔러야죠 뭐~
  ***
2018-02-08 am 7:48:00
116.--.147.188
남편흉을 남들에게 보지만,여자관계있다던가 그런얘기는 남에게는 잘안하잖아요
남편이 아내에게 남들이 모르는 잘못이 있을수 있죠.그게 책잡혀서, 부인이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푸는 경우를 봤습니다.
  ***
2018-02-08 am 8:03:00
1.--.16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2-08 am 8:12:00
116.--.147.188
헐~대기업이라도 그정도 사치하려면 연봉이 얼마라는 건가요?주위에 보니 대기업 부장연봉이라도 사치부리고 살정도 아니던데...재산이 따로 있나싶네요.
12  ***
2018-02-07 pm 11:15:00
115.--.185.231
전 친정엄마께 매달 10 만원이요.
가끔 아부지께는 5만원씩
매달 10만원씩 형제계금.
답글
13  ***
2018-02-07 pm 11:16:00
175.--.16.85
저희 친정 엄마랑 정반대시네요.
정기적으로 용돈 드리는거 없구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돈 요구 하시는건 없어요.
친정 엄마는 어쩌다 용돈 드리면
일단은 남편이랑 상의된 돈인지 물어보시고
그렇다 하면,
니들도 돈 쓸 때 많을텐데
뭣하러 나까지 챙기냐 하세요.
자주 드리는 것도 아닌데 뭘,하면,
고맙다 하시면서 받으세요.
답글
  ***
2018-02-08 am 7:11:00
125.--.79.162
어머니가 훌륭하시네요.
부모 입장이라면 받기보다 자식들 살림살이 걱정이 우선일거 같은데요
  ***
2018-02-08 pm 6:26:00
116.--.178.235
대단하시네요.
딸만있는 친정엄만 시가보다 본인한테 더 잘하길 원해요. 심지어 전 전업인데요.
  ***
2018-02-08 pm 6:55:00
125.--.79.162
에구.. 힘드시겠어요
14  ***
2018-02-07 pm 11:41:00
211.--.72.143
양가에 각각10만원드려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똑같이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여유가있어도 자식에게 용돈 받고 싶을 것 같네요. 저와 친구들 본인이 벌어서 대학가고 결혼할때 친정에 목돈드리고 결혼후에는 평생 용도드리며 사네요.. 다들 친정 형편이 안좋아서. 친정 잘 사시는 분 부럽네요.
답글
15  ***
2018-02-07 pm 11:41:00
61.--.204.142
반대로 소소한 거 택배로 부쳐드리는 걸 현금화 해서 매달 5만원씩 드리면
또 뭐라 하실지...
친정 엄마가 보시기에 원글님네 형편이 어렵지 않은가 보네요.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라면요.
보통 생신, 어버이날, 명절에 드리는 데 그건 용돈에 포함이 되지 않는건가요.
매달 친정에 용돈 부치는 집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친정 엄마가 주변 친구분들 자랑에 마음이 상하셔서 그런 말 하시는 것 같아요.
답글
16  ***
2018-02-08 am 12:16:00
125.--.134.26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자식에게 대놓고 돈 바라는 부모님들이 많으신가요?
자식에게 돈받는게 왜 자랑할 일인지
경제적 여유가되면 도움안받고 안주고 살면 안되는건가요
생신 명절 기념일만 챙기기도 벅찬데 생활비까지 챙겨야하는 우리세대가 참 불쌍하네요
우리세대가 부모챙기고 자식챙기는 마지막 세대 아닐까 싶어요
답글
  ***
2018-02-08 am 12:21:00
103.--.94.203
참 부모가 돼서 이런 마인드 참 씁쓸하네요.
작게나마 드리는게 자식의 도리 아닐까요
  ***
2018-02-08 am 12:28:00
125.--.134.26
시댁 챙기기에 지쳐서 하소연해봤어요
층층시하 끝이 안보여서요
돈이 모일만하면 밑빠진독에 물붓는거 처럼 마구 들어가네요
친정은 니이드시니 병원모시고다니기 바쁘고 갈때마다 먹을거며 생필품 챙겨드려야하니 2집실림하는기분입니다
양가 부모님께 감사한일도 많지만 어느순간 지치네요
  ***
2018-02-08 pm 6:28:00
116.--.178.235
대넣고는 아니지만 본인한테 돈 잘쓰는 자식을 편애하긴 하죠.
누군 얼마줬다 소리도 하구요.
너네도 하란거겠죠.
지겹네요. 한국식 효도.
  ***
2018-02-09 am 1:21:00
125.--.40.221
맞아요,,
17  ***
2018-02-08 am 12:32:00
1.--.174.64
친정은 78세시고 시댁은 61,65세시구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셔서 작년부터 5형제
20씩 보내드려요.
주1회 언니랑 친정가는데 갈때마다 교대로
과일정도 사가거나 반찬등 챙겨가고 외식도 하고요.
월급 들어오는건 제가 관리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남편한테 보너스 나온거는 알아서 쓰라 주고요.
시어머니 보험 다니셔서 무슨 날만 용돈 드리고 있는데
남편한테 온 문자들 보니 시아버지한테 얘기하지
말라며 매달 50에 수시로 적게는 50, 크게는 100,200,500..씩 보내고 있었더라구요.
시댁가면 홈쇼핑 물건들이 가득하고 화장품도 저보다
10배는 많은거 같고 재정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요.
모르는척 하네요.
어쩐지 항상 불만 가득해 일시키려고 하더니 명절에도
늦게 와도 된다하고 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이번 명절가면 시누,시동생도 3집이서 집안행사던
용돈이던 1/n하자고 얘기하려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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