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7 am 1:26:00
175.--.74.223 |
| 이번 설 남편이 협조하면 가족여행가고
안하면 저혼자 떠나려 해요
시댁 친정 다 안챙기고
파장은 크겠지만 지금은 누군가 꾹 치면
툭하고 터질거 같은 심정 .쉬고 싶은 마음
어디가 혼자 엉엉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
명절까지 챙기고 싶지않고
그냥 별일 아닌걸로 터지는거 보단
안보고 욕 먹고 마는게 어떨까 싶어서
계획중 입니다 오로지 저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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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am 7:16:00
223.--.18.103 |
| | 이해해요. 저도 그래요. 내 인생 어디갔나 왜 그리 살았나 싶은데 가족 모두 너 왜 그러냐 이해도 못하네요. 내 인생 애틋한건 나밖에 없으니 이제라도 내가 챙겨야겠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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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pm 1:09:00
175.--.52.88 |
| 혼자 여행 가 버려요
난리치면 끝내리라 하는 각오는 하신거죠?
사표낼 각오되셨음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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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07 am 10:39:00
211.--.141.78 |
| 화이팅 입니다.
저도 무개념 며늘이었는데 ㅡ 시부모님 기준으로요 .
지금은 너무 편하고 시댁과 잘 지내요.
나를 표현해야해요.
참고 인내 양보만하면 속으로 썩어서 관계가 건강하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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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08 pm 1:08:00
175.--.52.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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