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5 pm 6:01:00
1.--.16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8-02-05 pm 6:53:00
116.--.147.188
잘못한것없이 드센시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저는 손윗시누한명인데 자기기준으로 가르치려들고 부모님께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고ᆞ일년에 몇번 만나지도 않는사이에 만나면 얼굴에 못마땅한 싫은 기색 드러내고 ᆞ제부모가 본인딸이라 예뻐해주니 잘해야마땅하겠죠 ᆞ 며늘로 대하시고 평가하려고 하시는데 잘하고싶겠나요?시부모보다 더 싫은사람이 시누네요

답글
3  ***
2018-02-05 pm 6:56:00
125.--.6.5
성격 바뀔 수 있나요? 못 바껴요.
님이 무례하거나 남을 괴롭히는 성격 아니라면
바꿀 이유 없어요.
님 생긴대로 님이 가진 성격의 고유한 장점을 사랑하고
사세요.
시누들이랑 굳이 친해서 뭐하겠어요.
남편과 맞다면 그게 가장 좋은거죠.
답글
4  ***
2018-02-05 pm 7:50:00
115.--.232.140
시누랑 친하면 좋지만 성격이 안맞음 힘들어요. 저도 그냥 생긴대로 삽니다. 시누는 자기부모한테 잘해라 나도 내 시댁에 엄청 잘한다 아무리 말해도 답안해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강요한다고 되나요. 심지어 남편에게도 나는 시댁에 이렇게 저렇게한다. 늘 얘기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합니다. 내가 젤 중요하니까... 그렇다고 내가 하는만큼 친정부모님께 남편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친정 자매들과도 맘맞기 힘든데요. 저도 목소리 큰 시누 정말 싫어요.
답글
5  ***
2018-02-05 pm 9:11:00
219.--.215.4
내 성격 바꿔가며 친할 사이는 아니라고봐요.
친정은 술을 안 먹어서 모임을 해도 일찍 끝나는데
시댁은 밤 늦게까지 술먹고 놀아요.
내가 싫어하는거니까 볼일 있다고 내가 나가요.
쇼핑도하고 영화도 보고 언니네도 가고요.
시누생일에 다 모인다고 이럴때 아니
언제보냐고 오라는데 전 안 갔습니다.
옷으면서 안 보고 싶다고 했어요.
사람들 떠드는거 난 싫어한다고 안갔구요.
시모생신 외식하는데도 안갔어요.
집에서 보는것만으로 차고도 넘친다고.
그랬더니 남편 듣는데서 내 흉 보나봐요.
상관없다 했습니다.
답글
6  ***
2018-02-05 pm 9:24:00
125.--.121.46
사람좋아하는 사람이고 친화력끝장이지만 시누? 시댁이랑 친해줄수없습니다
나 아무리 노력해도 끝에 듣는말
나 시누야 나 시댁이야 로 돌아옵니다
그냥 정석대로 하심될거 같구요
저 역쉬 시누 얼마나 정이있겠냐 싶구요
저 친정가면 올케역시 남이지 내식구 아니라 생각들구요
그리고 가만보니 친정갈려는 올케 뭐 그리 잡을려했나 전 오히려 제가 시누되어보니
더 이해가 안가던걸요 ^^
남동생 역시 결혼하고 자기가정 꾸리니 남이라 생각되더라구요
그냥 그대로 님 성격대로 하시구요
무섭다 생각하고 기에 눌리실 이유 전혀업으니 당당히 행동하세요

답글
  ***
2018-02-06 am 10:51:00
115.--.232.140
우리는 시누가 중계방송하면서 시댁와요. 지금 출발한다 지금 어딘데 막힌다 좀 있음 도착한다. 실시간으로 알리면서 못가게 잡더라구요. 좀만 기다려서 얼굴 보고 가라고 그러다 저녁상까지 차려주고 옵니다.
7  ***
2018-02-05 pm 11:40:00
1.--.34.150
저희같은집 잇을까요
만날땐 손님 온것처렁 인사하고
잘 지냅니다
헤어지고 나면 전화한통 안하는
그런사이 입니다
시누셋 에 외아들이 남편인데요
시누들 다 착합니다
답글
  ***
2018-02-05 pm 11:59:00
1.--.169.6
젤 좋은 경우죠..
누가 반가워한다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는 시누 둔 사람인데 진짜 싫어요. 웃긴건 결혼전엔 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냈다는데 남동생 결혼하니 갑자기 왜그러는지
  ***
2018-02-06 am 1:03:00
1.--.174.64
딱 좋네요.
싫을것도 좋을것도 없고
통화 안하고 안보면 더 좋구요.
  ***
2018-02-06 am 1:06:00
116.--.178.235
제가 쓴 글인줄..
시누가 착한데 평소엔 연락 절대? 안해요.
명절에 보면 언니언니하고 잘하구요.
일도 잘 돕고 서로 덕담해주고(평소에 왕래가 없으니 잘몰라 수다도 못떨어요) 그냥 인사하고 끝.

담 명절에 또 엄청 반가워하고 덕담하고..
전 넘 좋네요.
8  ***
2018-02-06 am 12:01:00
218.--.107.187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안친한거랑 똑같죠
동서끼리 안 친한 것처럼요
답글
  ***
2018-02-06 pm 2:54:00
122.--.196.102
맞습니다요 윗동서랑도 왜그리
친해지지가 힘들어요..
시누들이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그렇고요 왜냐면 자기 친정에 무조건
잘 하기를 바라니까요.
9  ***
2018-02-06 am 1:25:00
1.--.174.64
안친하고 싶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손아랫 시누 하나인데 개념없고 네가지 없고
분노조절 안되는 42살 딸둘인 시누거든요.
동서랑 벌써 대판 싸우기를 몇번,
시부모님은 손아랫 시누 오냐오냐하고 편드는 이유를
모르겠고 시누 못돼먹은건 안변하더라구요.
시누가 동서하고 싸우고 저한테 친한척해서 너무 싫어
내동생 아닌게 너무 다행이고 생각 좀 하며 말을
하라고 했네요.
명절때도 누가 좋아한다고 전날부터 자기네 시댁
안가고 친정으로 오는데 그것도 넘 싫고 동서는
꼴보기 싫으니 전 주에 다녀가고 저희도 당일치기로
다녀오네요.
동서는 미안하니 제 생일에 케잌 기프트콘 보내고
가끔 홈쇼핑서 과일이나 화장품도 보내주고
시동생은 울아이한테 피자나 치킨 아이스크림등
기프트콘 자주 보내더라구요.
남편이나 시동생 말로는 어려서부터 드세고 오빠들
이겨먹으려해서 시동생이 때린적도 있다는데 울고불고
시부모님한테 이르고 소리지르고 보통이 아니었다고
결혼한게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시누랑 시누시어머니랑 시누네 시누랑도 벌써 몇번
싸운거 같고 시누남편이 중간서 힘든거 같더라구요.
동서말로는 시누네 시어머니가 아들타령해서 시누가
더 이상해진거 같다고도 하고 눈빛도 사납고 말 섞고
싶지도 않네요.

답글
10  ***
2018-02-06 am 7:48:00
1.--.127.50
시누 셋에 외아들.
저기 위엣분은 시누들이 터치를 안해서
나름 평화롭게 사시는 것 같은데
우리 시누들은 시누사관학교를 동시에 나왔는지
간섭질에 올케 뒷담화가 장난 아닙니다.
해오름 아니었음 전 아마 홧병 났을 거예요.
답글
11  ***
2018-02-06 am 8:48:00
221.--.188.233
원글이)))
댓글감사드려요
시누는 친하기어려운 대상같아요
성격맞지않은 친구는 안만나면 그만인데 시댁이란 관계가 날 옭죄는것같아요
시누들은 더 집안의우애강조하며 모이자 놀자 어쩌자
자주 저에게 전화까지하니
오늘 추운데 감기조심들 하세요
답글
  ***
2018-02-06 am 10:07:00
125.--.6.5
자기들끼리 우애좋게 살라 하세요.
마음 고운 분 같은데..신경 끊으세요.

12  ***
2018-02-06 am 9:18:00
112.--.156.189
시누는 그냥 시누일수밖에 없는 관계인듯요
그냥 원글님 편한대로 사세요
저도 일년에 몇 번 만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살기로 했어요
정주다가도 내가 왜이랬지 하게끔 만드는 사람들.
답글
  ***
2018-02-06 am 10:17:00
115.--.232.140
맞아요. 기껏 잘해줬는데도 후회하게 만드는 존재 시댁식구... 우리 올케 남동생은 남이라 생각하려구요.
13  ***
2018-02-06 pm 12:46:00
1.--.195.168
저희도 이름 있는 날만 만나요..
전화는 거의 않애요...
자주 만나 좋은일 없더라구요..
답글
14  ***
2018-02-06 pm 1:19:00
114.--.101.166
남보다 안친해요
그래서 친정올케가 저한테 거리두고 남동생앞세워 곤란한 일 처리하는거 다 이해하고 냅둬요. 냅두지 않음 뭐 어쩔수도 없지만요.
제가 시댁과 멀고 마음안가니 바라지 않고 바라지도 못해요. 그래도 우리 올케는 저보단 착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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