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5 am 8:44:00
115.--.232.140

저도 좋아요. 친정 식구 다음으로 속풀이 하는 공간이네요.

답글

2 ***

2018-02-05 am 9:10:00
211.--.196.52

외도를 오래 하셨대서 깜놀 ...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죠 ㅎ

저도 같은 기분이에요
한동안 바빠서 못들어오고 잊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여기 아직도 있나 하는 맘에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건재한 모습에
완전 반가웠어요 ㅎ

답글

3 ***

2018-02-05 am 10:07:00
125.--.134.26

골목끝 개발되지않은 우리집..ㅋㅋ

답글

4 ***

2018-02-05 am 11:46:00
118.--.211.88

전화선 꼽아서 인터넷 하던 천리안,나우누리 ㅋㅋ
요금 많이 나올까 전전긍긍했었었죠^^
저도 스마트폰이 편해서 네이버 카페로만 외도하다가
우연히 얻은 노트북으로 다시찾은 해오름이 이렇게 편할줄 몰랐어요.
아이 어렸을때 뚝딱이 얘기도 올리고 방귀대장 뿡뿡이 얘기도 올리다가 잊어버리고 있던 해오름 .
아이가 고등이 되었는데 오랜 고향같고
찾는 사람은 뜸하지만 그래도 해오름이 제일 편하고 좋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아이들 연령대도 비슷해서 고민하는 주제가 공감이 가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이젠 아이들 결혼 고민, 노후 고민,,,우리들 마지막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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