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3 pm 1:55:00
121.--.131.150
나이 드는 건 맞는데 그닥 공격적이란 느낌은 안들어요
친구나 아줌마들 수다 하듯 가벼운 핀잔은 있을지 몰라도
악의적인 댓글은 없는대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여기도 지금은 시모나 남편 하소연이 많겠지만 10년만 지나면
며느리나 사위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겠죠
답글
2  ***
2018-02-03 pm 2:01:00
1.--.174.64
익명이라 좋은 점도 안좋은 점도 있지만
그래도 좋네요.
지역카페는 거의가 애기 어리 맘들이 많은데
해오름은 애들도 크고 현실적인 글들 많아 좋네요.
가식이 없어서 좋기도 하고요.
답글
  ***
2018-02-03 pm 2:02:00
121.--.131.150
222
  ***
2018-02-03 pm 3:08:00
121.--.131.150
지역까페도 중년들 있는데 젊은 맘들이 주로 활동하니
나서기 부끄러워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나이 좀 있는 사람이 글 올리면 용기를 얻고
또 비슷한 또래들 글도 올라오는 것 보이거든요
울 동네 보니 50대 맘들도 왔어요
  ***
2018-02-03 pm 9:10:00
1.--.190.231
222 쓰는이는 한사람이 쓰는거죠
얼마전서부터 저러던데
초딩이 들어오는가보네요
3  ***
2018-02-03 pm 2:02:00
121.--.131.150
그리고 글로 대화 나누는 건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상대의 감정을
완전히 헤아리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 오해해서 듣거나 내용이
어렵지 않는데 글 쓰는 이의 전달력이 떨어지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
그런거 다 감안하고 읽고 댓글을 달아야겠더군요
답글
4  ***
2018-02-03 pm 3:06:00
125.--.40.221
나이먹었지만 의견을 솔직하고 직선적으로 전달하는 편이예요 익명이기도하고 편한것도 있어서겠죠
지인이거나 친구이거나 시댁친정 가족관계라면 리얼하게 속내를 드러내고 말못하는것들 많은데 이런곳에서는 할수 있는거죠
아직 만연해있는 고부갈등 장서갈등 부부관계 개인적으로 큰갈등이 없어서 그런지 공감안되는 부분 많아요 올드한 느낌 있구요
그래서 오해를 하거나 다르게 전달될수도 있지만 공감못하는 부분은 날카롭게 피력하는 편입니다
의견차이 당연한거고 다양한거니까요
글제에 핵심요약해 올리면 관심없는건 패스하기 쉬울거 같아요
도배되는 정치글이 없어서 좋구요
답글
  ***
2018-02-03 pm 7:23:00
117.--.28.21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18-02-03 pm 3:16:00
27.--.23.235
아이 키우면서 같은 나이 들어가는 동네 지인들 모여 있는 느낌이예요.
전 좋아요^^
답글
6  ***
2018-02-03 pm 3:56:00
59.--.136.21
같이 나이들어 고민거리도 비슷해 전 좋은데요...^^
답글
  ***
2018-02-03 pm 4:46:00
211.--.92.242
222
  ***
2018-02-03 pm 9:14:00
1.--.190.231
고만해라
  ***
2018-02-04 am 11:26:00
211.--.92.242
니가 뭔데
  ***
2018-02-04 pm 1:40:00
121.--.131.150
222는 내가 했는데 딴 사람이 대신 싸워 주시네요^^
이건 한사람만 222 하지 않는다는 증거
  ***
2018-02-04 pm 3:27:00
1.--.190.231
한여자가 돌아가면서?
나두이표현은 별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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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am 1:11:00
58.--.204.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2-11 pm 5:32:00
121.--.178.72
어머 저도 이표현 쓴적있었는데 항상은 아니지만요 이표현 을 쓰면 안된다 이렇게까지 공격받는 일이었는줄 몰랐네요
너무 급공감되었을때 급하게 훅~쓰게 되었어요 아마 저처럼 어쩌다 한번 표현하시는분도 분명 계실거에요
7  ***
2018-02-03 pm 5:17:00
119.--.131.107
222 적는분 볼때마다 거슬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오?
답글
  ***
2018-02-03 pm 5:20:00
211.--.92.242
네,,예민한가오? 이게 더 거슬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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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pm 6:19:00
119.--.131.107
22가 투투투로 읽나요
저도 거슬립니다.
  ***
2018-02-03 pm 8:01:00
125.--.40.221
예전처럼 댓글에 추천기능없으니 동감한다는 뜻이겠거니 합니다
전혀 거슬리지는 않아요
그런게 거슬리면 본인과 상반된 의견에 욱 하시는거 아니신지..
  ***
2018-02-03 pm 9:12:00
1.--.190.231
저도 거슬려요
그냥 개념없는 여잔가보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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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pm 9:39:00
125.--.6.5
별개 다 개념 없네요.
욕 쓰는 것도 아이고, too, too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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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pm 11:34:00
121.--.131.150
진짜 별게 다 개념 없고 거슬린다 그러네
왜 나이 들어 맘의 여유가 없고 이렇게들 뾰쪽할까

  ***
2018-02-05 am 1:11:00
58.--.204.89
어느 커뮤니티든 공감한다는 의미로 222, 333...이런식으로 많이들 쓰는데
거슬린다는 분들은 오직 해오름만 들락거리셔서 잘 모르나봐요
이곳만 오시지말고 여러군데 다녀보세요
8  ***
2018-02-03 pm 5:37:00
116.--.178.235
공격적이란 느낌은 별로 없어요.
예전엔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있더니 없어진거 같구요.
그때 저도 운영자한테 신고했었거든요.

윗글처럼 정치얘기 적고 같이 늙어가는 느낌이라 전 좋은데 젊은 분들은 좀 이질감이 들수도 있겠네요.

아래 외모비하에 리스 글 말하시는거면 댓글이 같은사람 글 아닐겁니다. 어지간하니 여럿이 황당해서 글 남기는거죠
답글
9  ***
2018-02-03 pm 6:24:00
182.--.241.121
되도않은 논리로 꾸준히 분란글 올리는 사람 있어요.
개인의 선택 문제를 해라마라 맞다아니다로 구분하는 사람..
애들 공부 못한다고 하소연할게 아니라니까요.
여기도 국어 시험 보면 9등급 나올사람 널렸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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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pm 7:50:00
121.--.178.72
아~님 울 중딩아들놈 생각나네요 이번통지표에 국어E받아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랑 싸울때 도통 못알아듣고 얼씨구나 동문서답하고ㅠ 제가요 울화통이터졌는데 그놈이 국어를 못해서 그디랄을 치는거군요ㅠ 아~놔 이놈 어쩌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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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pm 8:04:00
125.--.40.221
우리아이도 국어성적이 안좋아요 수학은 더 안좋아요
이성적,분석적인면이 약하고 욱하는 제성격 닮아서 그런가 싶기도해요 저도 수학이 너무 싫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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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am 10:31:00
125.--.46.46
님은 뭐가 그리 잘나서 똑똑해서 논리 9등급 논하는지요?
님 애들은 1등급 받는다고? 그냥 속풀이 하는 사람 논리없다,애들 9등급 이라고 흉보는지요.

1등급 받음 뭐하나요?인성 안되고 남 무시 하는 엄마 닮음 있는 복도 달아나서 애들 앞길 막겠어요.
10  ***
2018-02-04 pm 3:31:00
1.--.190.231
나이들면 나이값을 하자구요
답글
  ***
2018-02-04 pm 5:45:00
125.--.79.162
나이들수록 나이값이라는 말이 정말 조심스럽더군요.
본인은 나이값 하시나요?
11  ***
2018-02-04 pm 5:44:00
125.--.79.162
222 가 거슬리나요?
전 재미있던데요.
해오름 회원이 그대로라면 나이드는게 당연하겠죠.
새댁들로 구성이 돼야 한다면 나이 40 넘어서는 다른모임 찾아봐야 한다는건데.
전 같은 또래와 함께 흘러가니 좋네요.
몇년 후엔 아이들 혼사얘기 취직얘기가 주류겠어요 ^^
답글
  ***
2018-02-04 pm 8:41:00
125.--.6.5
한동안 해오름 안 들어오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222 이런 게 종종 보이길래 뭔가 했는데
아아! 하고 알겠더라구요.
그후론 저도 가끔 써요. 달랑 22 만 하는 게 아니라 그뒤로도 말 이어 쓰긴 하지만요.
공감이란 말 쓰기보다 간편하고 전달도 빠르게 느껴졌거든요.
12  ***
2018-02-04 pm 10:14:00
222.--.185.43
그런데 222 정도는 정말 오래된
채팅언어라서 굳이 거슬리고 아니고 말할게 아닌것 같은데요..
여기 빼고 거의다 쓰거든요.
디시인처럼 정말 모르는 말들이 난무하는거가 아닌이상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타까페 활동하기도 편하지 않을까요

냉무..요정도의 흔한표현이라고 할까
나는 2번째 동의하는 사람이다
3표,4표 등등
그 댓글에 대한 동의를 짧게 나타낸거죠.

저는 오히려 ㅋㅋㅋ가 기분이 나쁘던데요
답글
13  ***
2018-02-05 am 8:28:00
125.--.14.227
정말..222 333을 왜 자꾸 테클거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전부터 많이 쓰는 표현이고
이 댓글이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싶을때 똑같은 말 필요없이 내 의사를 표현하는건데..
진짜 다른곳은 안다니시고 해오름만 오시는건지..
뭐 어쨌든 거슬릴수는 있다 하더라도..이걸 또 하라 하지마라 하는것도 강요로 느껴져요.
답글
  ***
2018-02-05 am 9:40:00
125.--.6.5
아무리 다른 곳 안 다니고 해오름만 오더라도 그렇지 222, 333 으로 태클 거는 거 보면 참 답답한 사람들이던지 한 사람이 계속 그러나 싶네요. 여기 아닌 어디 가서도 답답하던 지 꼬였던지 할 거 같아요.
  ***
2018-02-05 pm 3:13:00
125.--.40.221
저두요 동감합니다(222할려다가)
저도 50인데 연령층이 많이 높은가? 답답하고 막힌사람들이 왜 이리많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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