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2 pm 10:40:00
211.--.120.60

친구들중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섹스리스 몇명되구요
또 친구들중 얼굴도 그닥이고 몸도 뚱뚱한데 신랑이 자꾸 찾아서 섹스를 무기삼는 친구도 몇명되요

섹쓰는 외모와그닥 연관이없는듯요~~

답글

***

2018-02-02 pm 11:27:00
125.--.184.216

울동네도 뚱뚱하고 무섭게 생긴인상 엄마 있는데 남편이 밤마다 부른다네요
외모랑 상관없는듯

2 ***

2018-02-02 pm 10:45:00
125.--.241.6

저도 외모와 섹스리스는 그닥 상관없는듯해요..
속궁합이 중요하다고봐요.

답글

3 ***

2018-02-02 pm 11:10:00
182.--.241.121

부부관계는 어쨌든 남자가 ok해야 가능하잖아요.
여자가 아무리 이쁘고 몸매 좋아도 남자가 성욕이 없으면 안되는게 그거에요.
멀쩡하게 생기고 건강해도 성욕 별로인 사람 많아요.
반대로 여자가 아무리 뚱뚱하고 못생겨도 밝히는 남편 만나면 부부관계 잦을수밖에 없구요.
문제는 부부가 성향이 맞냐 안맞냐겠죠.

답글

***

2018-02-02 pm 11:15:00
211.--.120.60

멀쩡하게 잘생기고 몸도 좋고 건강도 무지하게 신경쓰는데 성욕별로인 사람!!!!!딱 제남편이네요
췌!!!!!!ㅋㅋㅋ

***

2018-02-03 am 12:25:00
114.--.235.42

ㅎㅎㅎ

4 ***

2018-02-02 pm 11:23:00
1.--.174.64

제눈에 안경이라잖아요.
남자들 멋있다고 근육질이라고 눈 돌아가고 같이 지내고 싶다?
이런거 없잖아요?
색을 밝히는 남자나 여자는 안가리고 들이대고 바람이
끝이 없는거 같아요.
김희선 닮은 친구는 남편이 바람났는데 주점 마담?
카톡 사진을 봤는데 정주리스타일에 5살이나 연상이었더라구요.
그 다음 여자는 독하게 생긴 촌스런 여자였는데 정 떨어져 별거중인데 예쁜 부인두고 한참 바닥만 보더라구요.
부인이 남보기에 별로여도 질투하고 누가 쳐다보면 이뻐서 보는줄 아는 남편들도 있더라구요.
주변에 애가 넷인데 부인이 애를 원하고 남편은 끊임없이 어린 여자만 찾는 미친것도 있더라구요.
겉으로만은 그 속을 알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노인이랑 사귀는 젊은 여자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답글

5 ***

2018-02-02 pm 11:28:00
121.--.130.210

남의 부부 사이는 모른다고 제 경우엔
자식때문에 산다는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둘도 없는 유일한 사람이라 살아요
정말 살만한 사람이고 잘났던 못났던 평생 살고싶은 사람이기에..
오늘 저녁늦게 남편이 출출하다고 라면을 끓였어요.
제가 라면은 안먹어도 라면에 같이 넣고 익힌 계란을 좋아하는데
제대로 안풀어 약간 덜 익었더군요.
남편 하는 말이 안넣으려다 니가 좋아해서 넣었는데 덜 익었다면서
다시 뜨거운 국물속으로 그 계란을 밀어 넣는 걸 보면서 뭉클했어요
신랑은 평소 계란 안넣고 끓인 라면을 더 좋아하는데
본인이 라면을 끓이다보니 제 생각이 난거죠
저 외모 별루인데 늘 이렇게 사랑 받고 살아요ㅎ

답글

***

2018-02-03 am 12:43:00
211.--.120.60

에이~~지금 그사랑말고 몸으로 하는사랑에대해 얘기하고 있자나요~~그래서 외모와 섹스가 상관있다는건가요?없다는건가요?ㅎㅎ

***

2018-02-03 pm 12:01:00
121.--.131.150

와모와 섹스가 상관 있다는 건 저는 원글이가 부자는
다 행복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이랑 똑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쎅스야 개인욕구이고 외모가 좋으면 더 관심이 많이 갈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쎅스는 단순 욕구충족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랑하는 사람 사이 혹은 둘만이 알수있는 끈끈한 관계에서 나누는 쎅스는
외모 환경 기타의 모든 걸 다 초월해서 서로간에 나눌수있는 깊은 교감인걸요

6 ***

2018-02-03 am 3:50:00
125.--.40.221

넘 초딩스러운 생각 아닌가요
배나온아저씨 뚱뚱한 아줌마..의리로 산다
아닌 사람들은 붙어서 산다~ㅋㅋ
죄송요 넘 웃겨서
이런생각하는 사람치고 안단순 없는듯
....유전됩니다

답글

***

2018-02-03 am 8:04:00
125.--.46.46

ㅋㅋㅋ 님..혹시 배나오고 뚱뚱하고 목소리 큰 동네 아줌마 지요?
원글이 그리 도전적이지 않는데.
괜히 확~찔리시나보다~~^^
아니라고 해도 안보이니 알 수가 있나!!

***

2018-02-03 am 9:17:00
211.--.120.60

6번답글이 더웃겨요
웃는듯하며 공격하시네
그럴만한 글도아니구먼~~

***

2018-02-03 pm 12:43:00
1.--.174.64

웃을일인가?
^^는 뭐래요?
남자도 들어오나봐요.

***

2018-02-03 pm 1:20:00
125.--.14.227

ㅋㅋㅋ님..원글이 말은 부드럽게 써놨지만 내용 자체는 되게 공격적이에요.
배나오고 뚱뚱하고 목소리 큰 동네 아줌마들은 저런 소리 들어도 될 사람들이란 건가요?
6번 댓글님이 혹여 배나오고 뚱뚱한 분이라 해도 원글에 나온 그런말을 들을 만 한건 아니잖아요?오히려 님 같은 분들이 더 웃기죠.나는 아니라는 거죠?

7 ***

2018-02-03 am 6:45:00
125.--.6.5

님 아이가 나이들수록 공부 못하죠?

답글

***

2018-02-03 am 9:00:00
1.--.190.231

이건 또 무슨애기인지

***

2018-02-03 am 10:13:00
125.--.6.5

이해 안 되시죠?

***

2018-02-03 am 11:47:00
125.--.6.5

이해 안되시죠? 22

***

2018-02-03 pm 12:06:00
121.--.131.150

ㅎㅎ 원글이를 한방에 멕여버리는 멘트인데
이해 못하는 댓글맘도 있으니 재미있어요 ㅎㅎ

***

2018-02-03 pm 12:33:00
211.--.120.60

다같은분의 댓글이신듯ㅋㅋ
저걸이해하는 님이 능력자

***

2018-02-03 pm 12:38:00
125.--.6.5

같은 사람 아니에요.

***

2018-02-03 pm 3:23:00
125.--.40.221

국어성적 좋지않을거예요
생각의 유연성이 없는 원글 마인드보소 ㅉㅉ
엄마를 탓해라

***

2018-02-03 pm 7:21:00
1.--.190.231

한방에 어쩌구 하는댓글 나잇값좀 하세요
이해 못해서 단 댓글이 아닌듯 보이는데
요런상황을 즐기는 나쁜여자

8 ***

2018-02-03 am 11:43:00
211.--.120.6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9 ***

2018-02-03 am 11:49:00
125.--.14.227

자기관리 잘 되는 사람들이 50 넘어가면 얼마나 있나요?
배나오고 머리 빠진 아저씨...주변에 너무 많고
뚱뚱하고 목소리 큰 아줌마...들도..뚱뚱한게 얼마나 뚱뚱한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아줌마들보다 더 많은것 같고..
나이들어가면..어쩌면 자연스러운건지 모르는 것들인데..이걸 또 거기다 끼워 맞추는 건..윗글 말대로
되게 단순해 보이네요..세상 경험 약한 젊은이면 모를까..
원글님은 자기 관리 잘되고 스마트한 부부라는 것같은데..일단은 사람에 대한 무시를 깔고 가는것 같아서
뭐 그리 마음에 여유가 있을까..싶습니다..
공격적 댓글이라 해도 어쩔수 없구요..
참고로 저는 일생 뚱뚱쪽은 아니고 목소리도 크진 않네요..그러니 괜히 찔려서 이런댓글 단다 하지는 마시고. 다만..저도 이런 댓글 다는걸 보면 그리 둥글한 성격은 아닌듯 하다 고백은 합니다.

답글

***

2018-02-03 pm 12:15:00
121.--.131.150

저는 님 맘 이해해요
성격 문제 아니고 자존심 살짝 상해서 한마디 거들고 싶은 맘인거죠.
아마 우리 대부분의 나이 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일거에요.
여자나 남자나 중년이 되면 적게 먹어도 자연스레 살이 찌고
외모가 젊을적에 비해 볼품이 없어지는 건 사실인데
외모 안되면 쎅스리스 가능성이 더 많을거라 하니
아니 뚱뜽한 여자랑 머리 빠진 남자는 인간도 아니라는 말인지 ㅎㅎ
원글이는 나이가 들도록 쎅스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임은 분명하니
죽기전에 몸만 불타는 쎅스가 아닌 영혼도 불타는 섹스를 한번 경험을
해봤음 좋겠어요
그러면 남녀가 그것이 없어도 충분히 사이가 좋을수 있다는 것도 이해하게 될테죠

***

2018-02-03 pm 12:34:00
211.--.120.60

그러네요.님성격도 이상해요
원글의글을 그렇게 느낀다는게 자격지심 있으신듯 느껴지네요

10 ***

2018-02-03 pm 12:15:00
116.--.178.235

속궁합과 외모는 별개다에 한표네요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뚱뚱하고 배나오고 머리벗겨진.. 이런표현 참 저급하네요.
우리도 나이먹고 여기도 다 중년인데..
젊은 애들이 중년 아줌마들은 왜 다 인상쓰고 있고 늙은사람들은 냄새나고 걸음걸이 느려 터져 짜증나나요 하는거랑 똑같아 보여요.
몰려다니며 목소리 큰것도 내 스타일과 내가 사는 방향과는 다르지만 뒷담화할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집에만 우울히 있다 좋은 사람 오랜만에 만나 신났나보죠 뭐.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치고 고상하고 점잖은 사람 못봤네요.
체질이나 외모도 타고난게 70%거 같아요. 나이 들수록 느끼지만.. 꾸미고 관리한다고 꽃중년되는 것도 아니고..

원글 말대로면 살찌고 못생기고 여성성 넘성성 떨어지면다 이혼하거나 쎅스리스로 사는거네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아름다운 부부도 주위에 많습니다.

답글

***

2018-02-03 pm 12:32:00
125.--.6.5

님 같은 생각 가진 분 넘 좋아요.
주위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데
님 글 말미를 보니 님 참 괜찮으신 분같아요.
이런 글 때문에 해오름을 못 떠나네요.

***

2018-02-03 pm 12:38:00
211.--.120.60

뚱뚱하고 배나오고 머리벗겨진~~이표현이 왜저급하죠??ㅋㅋ 그럼 뭐라고 표현해야되요?

어떤 특정상대를 두고 얘기한것도 아닌데 발끈하시는것도 님의 자격지심인겁니다

***

2018-02-03 pm 7:24:00
1.--.190.231

댓글들 넘 창피할지경

***

2018-02-03 pm 10:34:00
211.--.120.60

푸하하하...뭐가 창피해요?

11 ***

2018-02-03 pm 12:45:00
125.--.6.5

원글님 생긴대로 생각하는대로 살게 둡시다!!
얼굴과 몸은 곧 섹스라고 정신무장 하신 분 같은데
나름 사연이 있겠죠.
피곤하게 토달지 말자구요.

원글님,

몸관리 잘 하시고
섹스도 잘 하세요!!
네?!!

답글

***

2018-02-03 pm 4:35:00
125.--.184.216

고수시다 짝짝짝

12 ***

2018-02-03 pm 12:47:00
1.--.174.64

나이 먹어도 못고치는거 같아요.
말할줄 모르는거는요.

답글

***

2018-02-03 pm 1:13:00
121.--.131.150

ㅎㅎ 여기 더 강력한 멘트로 원글이 공격 ㅎㅎ
해오름 오늘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계속 웃느라 배가 아파요 ㅎㅎ

13 ***

2018-02-03 pm 1:19:00
182.--.241.121

부부관계는 개개인의 성향으로 선택하는 것이지 이분법적인 사고로 타인이 판단하면 안되죠.
더구나 외모로 흑백논리라니.
어불성설

답글

***

2018-02-03 pm 4:39:00
182.--.241.121

못알아 듣는다에 한표~

14 ***

2018-02-03 pm 3:21:00
125.--.40.221

배려없음이 드러나네요 인생 그정도 살았는데
외모지상주의 이신가 애들도 보고 배웁니다 돌아보세요

답글

15 ***

2018-02-03 pm 3:31:00
125.--.40.221

아는아줌마중에 그저 자기 몸땡이 관리하는데 혈안인 아줌마가 있어요
애들 살림은 뒷전이고 헬스 사우나 산에 다니고,,태능인도 아니고,,운동에 환장했나부다 했죠
나중에 보니 바람 나데요~ 남편도 훈훈하던데
더많은 남자들한테 보여주고 싶나부다 했네요
애들엉망진창이고 늦바람이 무섭더군요

답글

***

2018-02-03 pm 3:38:00
125.--.6.5

에휴 남편 안 됐네요.. 애들은 무슨 죄람

16 ***

2018-02-03 pm 3:40:00
125.--.6.5

이런 원글님의 남편은 어떤 분일까? 궁금..

답글

***

2018-02-03 pm 8:07:00
125.--.184.21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