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2 pm 7:01:00
27.--.23.235 |
| 엄마가 치워주는 것도 싫어하나요?
제 아이 고3인데 이제껏 제가 치워줬어요.
방이 정리 정돈 잘되고 깔끔해야 공부도 잘 될 것 같아요.
미성년자인 동안에는 방도 치워주고 빨래도 해서 다림질해서 입히고
세끼 식사 신경써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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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02 pm 7:53:00
220.--.180.244 |
| 저두 가르쳐야 한다는거 알지만 말해도 안듣고 결국엔 잔소리가 되고 갈등요인만 되니 포기.
공부만으로도 힘들테니 눈감고 다~~해줍니다.
나중에 욕을 듣든 지 인생이니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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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02 pm 8:36:00
1.--.93.143 |
| 어릴떄 동생이랑 같이 방을 썼는데 둘다 지저분~~ 친정 엄마도 좀 그래요.
결혼하고 저는 여전히 대충 치우는 스타일(맞벌이 감안).
여동생은 완전 깔끔.
성향탓도 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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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03 am 3:41:00
125.--.40.22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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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03 am 10:11:00
118.--.140.105 |
| 제가 원글을 소리내서 읽었더니 남편이 제 아이 때문에 푸념하는 줄 알고 쳐다보네요.
저도 고1,2까지는 가끔 방 치워줬는데 3학년 되고부터는 그것도 거부합ㅂ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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