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2 pm 3:45:00
211.--.174.31 |
| 참 별희한한 사람들 많네요...자기 본업이나 열심히 하지...저러니 그 나이 되도록 시집도 못간듯 하네요...
마음 푸시고, 군입대 전까지 아드님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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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02 pm 4:42:00
1.--.174.64 |
| 잘하셨어요.
그 입단속 못해 결혼을 못하나 보네요.
저희 시누도 생각없이 말을 하는데요.
형님이 시누한테 생각나는거 다 말로해서 좋겠다고
얘기하니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며칠전 제 뒷통수에다 궁시렁해서 말이라는건 생각이라는걸 거쳐서 하는 거라고 얘기해 줬더니 오해라고 계속 그러는데 입조심하라고 얘기했네요.
시누남편이 술 취해서 자기 부인은 시댁서도 위아래 없다고 얘기했던게 괜히 한 얘기가 아니었더라구요.
아주버님이 딸 하나라고 오냐오냐 받아줘서 그런다고
하던데 나이 먹어도 못고치는가봐요.
시누딸 초1,3인데 둘다 되바라지고 말하는게 똑같던데 보고 배운게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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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02 pm 5:07:00
116.--.178.235 |
| 사과 잘 받으셨어요.
이젠 조심하겠네요. 인간은 참 안변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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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02 pm 5:37:00
121.--.131.150 |
| 단순 감기도 아니고 칫과면 님 맘 이해돼요
그냥 충치도 아니고 치아 뽑는건데 다 큰 애라도 신경 쓰이죠.
애들 초등 고학년부터 감기 같은 건 스스로 병원 다니게 했지만 유일하게 칫과는 따라갔어요.
치아 중요하고 치료비도 비싸고 장기치료가 될지 어쩔지도 모르는데.
나이 먹은 미혼 처자가 말을 함부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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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02 pm 6:11:00
219.--.34.210 |
| 로그인했어요.
사과 잘 받았어요..뭔 그런경우엾는 여자가 있는지..
한남?이라니..ㅉ ㅉ
정말 할말 잘하셨어요..나같았으면 그냥 민망해서
그냥오고 나서 속 부글부글 할텐데..
나도 배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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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02 pm 7:20:00
182.--.241.121 |
| 원글이에요.
차라리 요즘 남자애들은 어쩌고 했음 덜 열받았을거에요.
38살이나 먹은 여자가 조카뻘인 21살짜리 남자애를 보고 한남이네 뭐네 하면서 지랑 같은레벨인 남자 취급 하면서 욕했다니까요.
38살 여자가 시집 안간게 21살 남자랑 뭔상관이라고 같이 엮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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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pm 8:51:00
119.--.202.113 |
| 에휴, 정말 열 받으셨겠어요.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적지 않은 사람이...
저희 아들은 굉장히 말랐거든요.
그런데 간호사가 이디오피아 피난민 같다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에요.
저는 말씀이 심하시네요.
하고 말았지만, 두고두고 화가 났답니다...
뇌에 필터링 없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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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03 pm 3:55:00
124.--.2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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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04 am 10:12:00
125.--.134.26 |
| 시집 못간 이유가 있었네요
저도 아들 평소엔 혼자가는데 사랑니 뽑을땐 같이갔어요 사랑니 한번더 뽑아야하는데 그때도 같이 가주려구요
상황에 따라 하는거지 38 씩이나 먹어서 나이값 못하네요
사과 잘받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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