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02 am 11:17:00
118.--.72.136
저도 가족끼리만 조용히 장례치르면 좋겠어요.
울나라 장례문화 넘 싫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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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02 pm 2:57:00
125.--.121.46
저는 주변에 하도 진상들을 많이 봐서 안불렀어요
울신랑 친구는 자기 장인이 돌아가셨다고 서울서 경상도까지 내려갔구요
저 아는 학교엄마는 시부모님 친정도 저멀리인데
별의별거 다 챙기고 뒤에서 엄마들 말많이 하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경조사 다 알려주네요
그러면서 든생각이
부모님 돌아가서 슬프고 경황없는데 그렇게 전화 다 돌리는거 이해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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