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30 am 8:45:00
27.--.12.240 |
| 아빠하고 무슨 대화를 했는지 엄마는 모르나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재충전하고 개학하면 공부 열심히 하자라고 약속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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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30 am 9:31:00
211.--.169.177 |
| 학원안다니는 곧 고1되는 아들 있어요
크게 도움 안된다고 영수학원 끊고
인강 들으며 간간히 도서관 다니고 있어
성에 안차지만 전혀 안하는건 아니라
도닦는 심정으로 내려 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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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30 am 10:52:00
125.--.40.221 |
| | 학원다니고 안다니고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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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30 pm 1:15:00
220.--.180.244 |
| 어짜피 공부에 뜻이 없으면 학원보내 봐야
돈낭비여요.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마음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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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30 pm 5:08:00
219.--.4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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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30 pm 7:51:00
121.--.131.151 |
| 중2 아무것도 안해요
미술학원만 다니네요
공부는 그럭저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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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31 pm 12:29:00
211.--.92.242 |
| 울아이 딱 고맘 때 학원 새로 등록 하면서
열흘 여행 가니 무료특강 못 듣는다 했더니 학원원장이
어머니 후회하십니다 어머니~ 소리를 몇번이나 강조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고입 직전 방학이 중요하단 뜻이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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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31 pm 6:58:00
125.--.184.216 |
| 엄마가 방학전에 스케줄 짜서 학원보내 공부 시켜야죠
어찌 그리 놀게 하시나요
게임도 시간정해서 일정시간만 하게 약속받구요
성인되기전까지는 판단력없는 애라고 봐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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