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9 pm 5:25:00
218.--.2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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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9 pm 5:50:00
118.--.116.68 |
| 헝... 울아들... 애기때 정말 사랑스러웠는데.. 저도 얼마전에 이제는 비공개로 잠궈놓은 육아 블로그 보면서 아련아련 해졌었네요.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사랑스러웠었는지... 지금은 저보다 키도 30센티나 크고 손이며 팔뚝이며 통뼈라 딱딱하고... 지금을 또 사랑해야겠지요. 지금의 이 모습도 언젠가 그리울 모습이니까요.
아들아... 지금 학원갔니? 보고 싶다. -회사에서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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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9 pm 7:31:00
58.--.53.157 |
| 글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예쁜 아가였던 아이가 커서 이젠 사춘기가 되었네요.
그래도 지금도 예뻐요
아이가 크는만큼 나는 더 그렇게 늙어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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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9 pm 7:45:00
119.--.238.151 |
| 울 아이도 초등3인데 클수록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화낼때 옛날이 그리워요
그래도 아직도 자는 모습 보면 애기같고 사랑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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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9 pm 10:33:00
118.--.106.77 |
| | 눈물나네요 저는 늦게 아기를 낳아 지금7살~~지금 너무 이쁜데 다른애들보다 어눌해서 좀늦되서 항상 같이놀아주고 같이 딱지쳐주고~~엄마가 들려주는세상이 전부인 내아들...넘 소중한 하루하루였군여~~좀 부족해도 더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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