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9 pm 4:45:00
125.--.208.213 |
| | 저도 계속 손빨래중이에요. 우리집이 2층이래도 남향이고 앞이 트여서 햇살이 짱짱하게 들어오거든요. 우리동은 역류문제 없을거 같은데 빨래하지 말라는 방송 때문에 손빨래해요. 손으로 꼭 차서 탈수만 가볍게 돌립니다. 관리사무소에 우리동도 문제 있는거냐 묻고 싶지만 그냥 수욜까지 손빨래하려구요. 여긴 일산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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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4:56:00
59.--.221.203 |
| 아니 그래서 수건이나 속옷은 손으로짜는데
애 티셔츠나 두꺼운건 아무리짜도 물이 뚝뚝이라
탈수만 해도되냐니까 그럼저층에서 또 난리난다구
탈수도 하지말라는거에요
모르겠다 하구 지금두꺼운옷 3개탈수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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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5:07:00
119.--.231.100 |
| 탈수하심 안되죠
중간층들에서도 역류되고요...
이기적이신 행동...글은 왜 올리셨어요 탈수하실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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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6:49:00
125.--.241.6 |
| 저흰 2층인데 왜 자꾸 거품없는 물이 조금씩 고이지했는데 아마도 하지말라는데도 탈수하시는 세대가 있어 그랬나봅니다. 제발 탈수도 자제해주세요~
물고여 얼어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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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10:43:00
211.--.72.143 |
| | 세탁하고 탈수만해요.. 헹구는것은 욕실에서하고... 세탁기 물빠지는 호수를 큰 다라통위에 놓고 세탁물을 싱크대에 여러번 나누어 버려요. 귀찮으면 탈수는 해야대니 탈수만 하셔도 되고.. 세탁기호수를 길게 연결해서 화장실쪽이나 싱크대쪽으로 물나가게 하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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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9 pm 4:46:00
119.--.231.100 |
| 일산이고요 지난주부터 산더미같이 쌓여있던빨래... 갈아입을 옷과 수건이 없어서 남편이랑 저.. 그저께 토욜에 큰대야로 세탁호스물 받아 욕실에 겁나 날라부으면서 빨래 두 통 했어요. 속은 시원하나 빨래 끝난후 허리 빠직 기절ㅠㅠㅠ 병났어요
빨래방마다 대기줄이 엄청 길다 들었어요
오늘도 아까 방송하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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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9 pm 5:04: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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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9 pm 5:42:00
124.--.16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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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9 pm 6:04:00
125.--.42.211 |
| | 저도 오늘 빨래방 다녀왔어요. 빨래방 사람엄청많더라구요. 손빨래는 못하겠어요ㅜㅜ 근처있음 빨래방 강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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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9 pm 6:35:00
175.--.234.134 |
| 세탁기놓는공간 세탁실이 아니고
베란다에 세탁기놓은집이 빨래돌릴때
1층 역류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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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7:38:00
59.--.221.203 |
| 아니요뒷베란다가 세탁기자리에요
다들거기다놓구쓰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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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9 pm 6:38:00
211.--.142.152 |
| 부산인데 한번도 손빨래한적 없어요.
여기는 다 돌려요.
물론 관리실에도 아무말 없구요.
지역이 부산이라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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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9 pm 7:17:00
116.--.178.235 |
| 서울인데 지난주부터 씽크대 냉수관이 얼어서 물이 안나왔어요. 방송에서도 세탁기 자제하라 계속 방송 나오구요.
일요일 점심때부터 갑자기 녹았는지 물도 콸콸 나오고 방송도 한번도 안나오길래 전 돌렸네요.
월요일이 개학이라 도저히 미룰수가 없어서요.
그 후로도 아무 방송도 없고 오늘은 같은 라인 이사한다고 계속 베란다에서 물청소 하던데 방송 없네요.
괜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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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9 pm 7:42:00
59.--.221.203 |
| 글쓴인데요 관리실에서 일주일계속 방송나와서
아직도 돌리면 안되냐니까 내일까지는 쓰지말아야
할것 같은데 다른집에서 다들 그냥돌리셔서 저층
세대에서 항의들어온다네요
좀전저희앞집아줌마가 일주일이나 어떻게 빨래를
안하구사냐구 여름처럼얇은옷도아니구 오늘
돌렸다하셔서 이기적이라는데 아래에선 그랬더니
나원래 이기적이야 누가 밑에살래하실길래 웃고
넘겼는데 이런일이 자주있는일이아니라 잘모르겠네요
저위에 어느분이 이기적으로 탈수하면서 글은 왜 올렸냐
해서 남편보여주니 그니까 왜탈수만하냐고. 어차피
이기적인사람되는데 세탁기를 돌리지 힘들게 일주일째
뭐하는짓이냐구. 욕만얻어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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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11:25:00
1.--.176.44 |
| 12번입니다.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목, 금, 일 베란다 세번 얼었어요
배수구 뚫으면서 방송하고 인터폰하고 했는데 계속 세탁...
주말에 한파 또 온다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이번에는 집집마다 세탁기를 확인해서라도 잡으려구요. 변호사한테 손해배상 청구할수 있는지 확인도 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얼마나 화가 나면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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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pm 1:16:00
125.--.241.6 |
| 공동주택에 살면서 이런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군요. 저도 예전 1층 살아봐서 세탁실물 역류로 고생해봐서 요번에 방송나오니 저층세대 걱정되던데..
올해 유난스런 한파때문에 모두 고생하는데 이뿐만 아니라 층간소음등도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 살면 서로 지킬건 지키며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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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pm 5:23:00
210.--.45.151 |
| 그러게요.
어차피 이기적인 사람된다니...
저층세대는 하수관 역류하면 베란다다 얼고 지저분해지고 냄새심하고..
마치 탈수기만 돌리면 이기적인행동아닌데 그렇게 보여서 억울해하는 느낌이네요.
님이 탈수기 돌리면 물내려가서 역류뿐 아니라..
그 위로 더 얼게되어서 녹는데도 더 시간걸리고...전체세대에 다 피해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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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29 pm 9:53:00
211.--.92.242 |
| 서울이고 결혼하고 쭉 아파트 생활 20년 했지만
한번도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방송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세탁기 있는 베란다 창문을 가끔 열여놔 세탁기 호스가 어는 바람에 고생한 적은 있지만
동파라고 아파트 자체에서 돌리지 말라는 건,,,??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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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10:28:00
1.--.39.222 |
| | 저도 이글 보고 이때껏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들이네.. 하면서 퇴근했는데 집에오자마자 방송하네요. 세탁기돌리지 말라고. 이웃들 연락해보니 다들 물음표 한가득. 춥긴 정말 춥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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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1-29 pm 10:42:00
115.--.232.140 |
| | 우리도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방송 계속하네요. 돌리고 싶어도 못돌리는데.. 세탁기 멈춰서 손빨래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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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1-29 pm 11:11:00
1.--.176.44 |
| 저 1층 삽니다. 앞뒤베란다에 세탁기 있는 세대면 세탁하시면 안됩니다 (탈수도) 배수관이 얼어서 1층으로 역류합니다. 저희 베란다에 물 한가득 차고 물 들어오는 순간 바로 얼더군요. 아무리 방송하고 저희 라인에 인터폰해도 너는 떠들어라 나는 세탁한다 하더군요
어느 집인지 잡아서 손해배상 청구하고 싶었네요
세탁을 하고 싶으면 베란다가 아닌곳으로 세탁기를 옮기던지, 탈수물을 받아서 버리던지, 그것도 아니면 빨래방 가세요. 1층 사는 사람이 뭔죄입니까. 추운데 4시간을 관리소 직원이랑 배수구 뚫고 물 빼는 작업해보세요
미쳐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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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11:16:00
175.--.23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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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pm 11:18:00
1.--.176.44 |
| 계단식이예요
우리 아파트는 뒷베란다에 세탁기 두는곳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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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1-30 am 10:07:00
218.--.131.3 |
| | 저희 아파트도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계속 방송하네요. 저도 어제 일주일 빨래 캐리어에 넣고 빨래방 다녀왔어요. 어떤 분이 농사용으로 쓰는 천막호수를 사서 배란다에서 욕실로 물을 끌어다가 버리면서 세탁기 돌렸다고 해서 오늘 천막호수 인터넷에서 샀어요. 목요일 배송 되면 세탁기 돌리려 준비중입니다. 이기적으로 빨래 돌리시면 안되죠, 같이 사는 세상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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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1-30 pm 5:25:00
210.--.45.151 |
| 당연히 안되죠.
공동주택살면서 그건 기본 매너아닌가요?
저희 동생 사는 아파트도 계속 돌리지 말라고 방송하는데도...
돌리는 세대 있어서 언하수관위로 계속 더 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도 그래서 일주일째 손빨래하고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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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1-30 pm 7:03:00
125.--.134.26 |
| 애들도 방학이고 빨래 최대한 자제하고있어요
이렇게 연달아 추운적이 별로 없었던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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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2-01 pm 3:23:00
125.--.121.46 |
| 전 올해 이런일이 첨이네요...여기도 부천인데
다른아파트들은 방송하고 난리인데 저흰 바로 코앞인데도 며칠전에서야 공지하더군요
이젠 날이풀려서인지 빨래해도 괜챦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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