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8 pm 11:36:00
121.--.178.72 |
| 헐~시아버지 대소변요??? 거기다 시어머니시동생 옆에 있는데?? 남편분 왜그런생각을? 아프셔서 병문안 가는것도 아니고 대소변??? 참나~ 친정아버지도 힘든일이네요
입장바꿔 장모님 대소변 간병 할 수 있냐? 물어보세요
돌봐줄사람 하나없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간병인부를 돈이 없다해도 차라리 나가서 돈벌어 간병인값을 댈것 같아요
님상황에는 가당치도 않은 일을 남편분이 말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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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9 am 12:13:00
116.--.178.235 |
| 넌 장모 대소변 받아낼 수 있냐 해보세요.
남편분이 미치셨네요.
죄송해요. 감정이입이 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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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9 am 8:48:00
121.--.13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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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9 am 9:01:00
221.--.188.233 |
| 헉 ,,,,
글읽고 놀랬습니다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장가안간 시동생 부인이잇는데 왜
시어머니 계시고 젊으신시절일때도 시부간병은 절대로 절대로못한다고 빤히 저를 쳐다보시던 우리시어머니생각납니다 입으로만 효자아들딸 하던 시숙 시누이 병원갈일 병간호할일있으면 저에게미루고 단지 며느리라는이유로 시집일을 맡기길래 저는 노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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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9 am 9:40:00
182.--.241.121 |
| 남편분 화살 방향이 잘못됐네요.
자기아버지 때문에 엄마랑 동생이 고생하는것 같으면 자식인 자기가 손 보탤 생각을 해야지 왜 엄한 와이프한테 화살을 날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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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9 pm 4:15:00
118.--.204.157 |
| 누울자리보고 다릴 뻣는다고
님이 잘 하셧나 보네요
우리집 남편은 저한테
기대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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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9 pm 6:35:00
125.--.18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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