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8 pm 10:00:00
1.--.169.6
무기력.. 늪에 빠지는 기분이죠..
세상에 온전한 또는 완전한 사람은 없어요.
당신은 귀한 존재예요.
당장이 아니라도 괜찮아요.
내일쯤 아니면 모래쯤 조금씩 힘을 내어보세요..
님에게 따뜻한 햇살이 비추기를 기도합니다.
답글
2  ***
2018-01-28 pm 10:03:00
223.--.180.114
잘했어요ㅠㅠ.
우리같이 힘내봐요
저도 친구들은 대충 대학교수이거나(시간강사가 대부분이지만요). 학교선생ㅋ.고급공무윤들이이죠

그게 젤 더 힘들게하구요
그렇지않은 평벙한 친구들이 전화해서 밥먹고.차마시고 .그거는 나의 경제상황에 맞게적당히~~~~~
오히려 그친구들이 더 행복하너용ㅎㅎ

인생이 이럴때도 저럴때도있으니
언제든 힘내세요
답글
  ***
2018-01-28 pm 10:04:00
223.--.180.114
제가 썼짓만 창두서없네요
암튼 힘네시라는 뜻입니당~~~^^
3  ***
2018-01-28 pm 11:10:00
222.--.46.120
저도 연초에 너무 우울해서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났었는데요...
우울한 맘이 생기면 일단 다른 생각으로 돌리세요..아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대요.저는 그러려고 발버둥치고 있어요.힘내세요.
답글
4  ***
2018-01-29 am 1:45:00
125.--.40.221
언니들이라 하기엔,,
중년 아닙니까
책임질수 있길요..
답글
  ***
2018-01-29 am 6:44:00
218.--.107.187
뭐지?
5  ***
2018-01-29 am 7:27:00
116.--.147.188
보잘것없다고 생각하길 40년?왜그리 사셨는지 안타깝네요
외모 능력 학력 등 -저도 남보기엔 보잘것없을거같은데 - 제자신이 남에게 위축되서 살지는 않았네요.
정직하고 남에게 아부하지않고 피해주지않고 살자~이런 마음을 갖고 사니 행복하고 스트레스 크게 안받고
사는 것같아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죠 생각을 바꿔보세요
답글
6  ***
2018-01-29 pm 4:37:00
180.--.7.227
혹 전업주부 하신거 아닌가요?
전업주부 어렵게 하셨으면 40대에 조울증오는거 같아요.
그동안 계속 우울감이 많이 느끼면서 사시지 않았을까 미뤼짐작합니다.
답글
7  ***
2018-01-29 pm 6:48:00
39.--.57.236
감사해요........ 늪이란 단어 꼭 맞는 말이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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