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7 pm 11:18:00
116.--.147.188

그러게요 호칭이 그리듣기좋은건아니네요
고쳐주는게 뭐그리 어려워 그러실까요

답글

2 ***

2018-01-28 am 5:57:00
125.--.184.216

그냥 엄마가~ 이러면 되지 먼 느이 엄마래요
느이가 머래요 너희면 몰라도
무식한 꼰대들이 쓰는 표현 같아요
그리구 기분 나쁘다는데 계속 쓰는건 무시하는건가요?
님도 느이아빠가~~ 라고 계속 해보세요

답글

3 ***

2018-01-28 am 9:21:00
27.--.12.240

가끔 시부모님이 사돈댁을 그렇게 부른다는 글은 봤어도
남편이 자기 부인에게 그렇게 하는 건 처음 봐요.
원글님 아이들 결혼하면 며느리 사위한테도 안사돈 지칭할 때
늬이 엄마라고 하겠네요.
그럴 때도 부끄러움은 원글님 몫이 되겠지요.
최소한 아이들한테만이라도 나쁜 표현이라는 걸 알려주고
무의식중에라도 배우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빠 나쁜 습관 고치려고 똑같이 불러주려고 한다고
고쳐질 때까지 일시적으로 그러려고 하니 따라 배우지 말라고 하세요.

답글

4 ***

2018-01-28 am 9:23:00
27.--.12.240

하대 하는 표현이예요.
똑같은 표현 써주고 어떻게 느끼나 보세요.
늬이 아빠가~라고 계속 불러도 기분 나빠 하지 않는지.

답글

5 ***

2018-01-28 pm 1:11:00
175.--.74.223

경상도 아닌가요 울집은
느이도 아닌 느그 엄마
시누들 자기네들 끼리 언니 니는
시모 야야 ( 저 부를때)

답글

6 ***

2018-01-28 pm 7:40:00
219.--.51.246

제입장에선 사람이 싫어서에요. 원글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저도 남편지칭할때 "너네 아빠"라고 늘 해요.
모르겠어요 언제부턴지 좀 더 나와는 상관없다는 듯한 먼호칭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