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7 pm 5:22:00
125.--.40.221

어릴적 마당에 큰화단과 작은 연못이 있었어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위에는 등나무가 드리워져 보라꽃들이 흐드러져 피고
청포도나무,비파나무,무화과나무,,얼마나 달고 맜있었던지,,
대문앞에 큰 목단나무가 있었는데 가장 화려하게 개화할때면 아빠께서 늘 대문을 열어두셨어요ㅎㅎ
지금은 아파트에 사세요ㅠ 돈주고 살수없었던 추억인듯 합니다
저 아구찜 먹으러 나가요 츄릅~ 즐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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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8 am 9:38:00
27.--.12.240

저도 비슷하네요. 마당 넓은 집 나무 많고 밖에 펌프도 있었고 수도도 있었고
우물은 집안에는 없고 동네에 하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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