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7 am 7:59:00
175.--.234.134

새벽에 일찍 일어날수있으면 해 보세요.
저는 아침일찍은 못 일어나는지라 불가능이지만...

근데 그 일자리는 어떻게 소개받으셨나요?

답글

***

2018-01-27 am 10:48:00
223.--.140.105

알바천국이나 워크넷 알바몬 이런데요ㅎㅎ

2 ***

2018-01-27 am 8:21:00
218.--.200.127

피곤은 하겠지만 출퇴근시간 피할수 있고 돈도 그정도면 편의점 오는사람도 한정적일것 같아 일이 많을것 같지않고 저라면 해요

답글

3 ***

2018-01-27 am 9:04:00
27.--.12.240

누구라도 고민은 할 조건이예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 일이고 근무 장소도 사람에 따라서는 선뜻 안 가고 싶은 곳은 맞아요.
그것보다는 원글님 남편의 마인드가 더 중요해요.
부인이 맞벌이 하길 원하면서 집안일이나 아이들 케어는 전업일때처럼 하길 바라고
새벽 출근, 11넘어 퇴근 격달로 해야 하는 부인 힘든 거 알아주지 않는다면
원글님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거예요.
집에서 원글님 푹 자고 푹 쉬게 배려해주고 식사나 집안 청소 상태로 원글님한테
잔소리 하지 않고 남편이 같이 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해보겠어요.
하루 9시간 주6일 근무 4주로 하면 216시간 시간당 약 만원정도이고
원글님 근무 시간에는 늘 사람이 있는 시간이라
건물에 원글님 혼자라는 생각에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고
출퇴근할 차를 갖고 계시다면 할만 하다고 봐요.
택시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새벽에 밤늦게 좀 힘들고 위험할 것 같아
말리고 싶고요.

답글

4 ***

2018-01-27 am 10:30:00
218.--.107.187

아니요 충분히 싫으실거 같아요 돈이 절실한 저도 그런건 안하고 싶을거 같아요 급하게 서두르고 등 떠밀려 나가지마시고 찬찬히 고르세요 꺼림직한거 나가면 일 생겨요 돈이 적더라도 내키는거 하세요

답글

5 ***

2018-01-27 am 10:47:00
222.--.185.43

저는 오히려 남편근무시간이랑 엇갈려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케어하기가..
그리고 살아있는사람은 무서운데
죽은사람은 그닥..
대신 버스타는거라면 싫고
자차라면 괜찮아요

답글

6 ***

2018-01-27 am 10:47:00
117.--.14.228

돈이 당장 절박한게 아닌데 단지 남편이들볶아서 나가는거라면 말리고싶네요. 그런 남편이라면 집안 어지러워지든지 애들 캐어 문제든 생기면 그 이유로도 들볶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