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7 am 12:01: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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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12:36:00
223.--.140.39 |
| ~신혼아니면 그냥 그렇게행동해도되나요?
그렇담 신혼때는 왜해야되요??ㅋㅋ
그건 아닌듯요
서로 간단한 인사는 기본일텐데
원글님남편분 뭔가 지금 꼬여있으실까요??
저라면 싫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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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7 am 12:01:00
222.--.114.188 |
| 침대에 같이 자도 나 잘께 라고 말 안하고 그냥 자자나요
평상시 싹싹하면 그 정도는 패쓰해야죠
너무 많이 바라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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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12:38:00
223.--.140.39 |
| 그건 그냥 나도모르게 잠이드니 그런거고
붙어자니 또 다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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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7 am 12:16:00
58.--.71.251 |
| 우리 남편이 그렇게 행동해서 전 가르쳤어요~~ 들어가서 잘때는 나 자니까 잘자 하고 들어가라고요~~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그 대신 웃으면서 그렇게 씽~~ 들어가면, 저 사람이 화났나?? 싶기도 하고, 나 기분 나빠지니까 부탁해~~ 라고 말했어요~~ 여러번 말하니까 조금씩 변하네요~~
애도 아니고 가르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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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7 am 1:04:00
59.--.221.203 |
| 저희남편도 티비보다 일어나면 자려구라고
제가먼저묻지 본인이 나자러들어간다 말하구
들어간적 몇번없던거같은데 아무렇지도 안은데요
나자러들어갈게 하는게 더부담인데요 저는
이렇게 성격이다르니 생각이다다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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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9:19:00
27.--.12.240 |
| 서로 누가 먼저 하느냐 기싸움 하기보다는 댓글님처럼 먼저 물어보고 잘 자라고 말하면
남편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 먼저 잘께 하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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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7 am 1:18:00
182.--.241.121 |
| 따로만 자준다면 말안하고 자러가도 춤을 추며 자러가도 암말 안하겠어요..
도대체 밖에서 뭘 먹었는지 마늘냄새 막걸리냄새에 코는 어찌나 고는지 옆집에 들릴까 겁날지경.
자다가 왜글케 이불은 끌어다 덮어주는지 갑갑해 죽겠구만 .자기나 머리까지 좀 뒤집어 쓰던가.
안방에도 환풍기를 달아야겠어요.질식할것 같아요.
이시간에 잠을 못자겠네요.
낼은 제가 먼저 선수쳐야겠어요.
생마늘에 막걸리 받고 홍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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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1:35:00
223.--.140.39 |
| ㅋㅋ 참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네요
그죠?
전 님신랑같이 무던한 남자랑살아봤으면요ㅋㅋ
지는안방자고 난거실자는데
거실 냉장고여는소리 .이것저것먹는소리.왔다갔다발자국소리.등등 어찌나 깨서 지랄하는지
암껏도 못하겠어요ㅋㅋ
진심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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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7 am 2:05:00
58.--.32.82 |
| 저도 거실에서 자는데 남편이 자러가면서 말도 안하고 가길래 뭐라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나 잔다 하고 들어가네요 그럼 전 따라들어가서 잘자라고 하고 불꺼주고 나오고요
들어와서 자라고 하는데 떨어서 자다보니 따로자는것이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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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7 am 6:34:00
211.--.104.1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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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7 am 10:50:00
222.--.185.43 |
| 방에 들어가면 tv보다 자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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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pm 12:08:00
223.--.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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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pm 3:35:00
222.--.185.43 |
| 잔다 말하고 잠이드는 사람이 있고
잔다고 생각 못하고 tv보다
스르르 자는 사람이 있다구요.
저희남편은 그냥 8 시부터
큰방 tv켜놓고 보다가
10 시쯤 자고 있어요.
tv는 혼자 소리내고 있고..
그럼 제가 끄죠
준비 하고 시작하듯 자는 사람이 있지만
그냥 슥 자는 사람 얘기한거 예요.
찰떡같이 못 알아 들을바에는 그냥 지나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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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pm 9:51:00
223.--.140.3 |
| 찰떡같이알아듣기를 바라시나요?그럼 님의댓글이 좀 삔뜨가안맞긴한거죠?
경우가다르자나요
거실서 같이 티비보다가 그냥 휙들어가서 자는 원글님 남편분과
님 남편은 안방서 티비를 보다가 주무신거랑은요
그건그럴수도있죠
그러나 그것도 매일그런다면 좀 아니라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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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pm 9:37:00
125.--.121.46 |
| 그래도 잔다 인사는 하고 자야죠
저흰 같이자는데 먼저 들어가눈 경운 나 먼저 들어가 잘게 하고 인사해요
남편한테 인사 정돈 하고 자자 하세요
만 끊지 마시고 말하고 푸세요
말안하면 몰라요 남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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