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6 pm 8:16:00
125.--.241.6 |
| 신랑 세금빼고 월800인데 저 차없어요..ㅠ.ㅜ
신랑 본사 근무할때는 차 놓고 다녀 4~5년 제가 몰다가 지방내려가 주말부부되고부터 신랑이 갖고내려가서..
근데 요즘 제니시스g70이 넘 예뻐보여 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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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8:26:00
125.--.18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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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9:35:00
125.--.5.146 |
| 실수령 둘이 월 천인데 신랑은 10년된 렉스턴. 저는 12년된 소나타타고 다녀요.
주위에선 차바꾸라지만 퍼질때까지 타려구요.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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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6 pm 8:17:00
182.--.241.121 |
| 무쏘 스포츠요.
오래되긴 했는데 차가 워낙 탄탄하고 계속 손보면서 타서 아직 짱짱하네요.
차체가 낮은걸 싫어해서 일반승용차는 답답하더라구요.
suv에 길들여졌나봐요.남편은 bmw 타는데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긴 해요.
눈오거나 짐이 많거나 캠핑갈땐 무쏘가 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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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6 pm 8:25:00
125.--.184.21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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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6 pm 8:27: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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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9:26: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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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9:34: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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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6 pm 8:45:00
59.--.221.203 |
| 괜히 이런글잘못썼다 욕얻어먹는건 아닐런지요
저희는 수입은 1000 이지만 법인이라 경비처리되서
벤츠 E시리즈 남편이타고다닌지 3년됬네요
그전엔 그렌져 탔구여
저는 무서워운전을못해서 2.3정거장정도는 걸어다니구여
차바꾸고 아이가 제일좋아하더라구여 가까운 지하철역도
데려다 달라하구 가끔학교에 데리러오라하구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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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6 pm 9:00:00
49.--.8.180 |
| 저희도 수입1000정도 되고요.
남편sm7,저15년된 아반떼 타요.
아반떼 잘 관리했고 이제6만 탔고
고장 없고 정들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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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6 pm 9:21:00
223.--.140.39 |
| 다들뭐하시는데 월천월천ㅠㅠㅠ
최저시급받는일자리도 구하기힘든데
너무극과극이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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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9:26: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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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10:49:00
112.--.135.90 |
| | 아주 딴소린데요. 아는 사람이 허벌라이프를 했는데요 판매가 많으면 그사람을 월천댁 이라고 부른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 웃으시라고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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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11:15:00
182.--.241.121 |
| ㅎㅎ월천댁.
춘천댁 김천댁처럼 원래 있던 지명에 붙인거마냥 자연스러운데요 .
월천댁.입에 착착 붙어요 .월천댁 하고싶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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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7 am 12:08:00
222.--.114.188 |
| 월천댁ㅋㅋㅋ
간밤에 배꼽잡고 갑니다
돈많은 졸부느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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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6 pm 10:00:00
59.--.221.203 |
| 5번글쓴인데요 월천벌기힘들어요
처음사업할때는 은행빚내서 했구여
하루종일 샘플내려고 사방뛰어다니구여
거래처서 맘에들때까지 해줘야하구 스트레스
만땅이구 여행한번 못가봤구여
한겨울에도 난방비 5만원이하로쓰고 그더운
여름에도 에어컨 한두번밖에 안틀고살구
3식구외식해봐야 2만원안짝이구
이렇게살아 맨손으로 시작해 이만큼됬네요
처음엔 잘안될지알았는데 몇년어렵다가 잘된지
10년됬구여
제친구 남편 연봉이 2억인데 매일약먹구 스트레스
엄청심하구 엄청아끼고 그친구보구 배우는게많아요
제경험상열심히 하면 되더라구여 힘들때도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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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11:41:00
223.--.140.39 |
| | 월천벌기 힘들죠~~~ 월 백오십.이백은 쉬울까요?더 허드렛일에. 위험만땅에. 쉬는날없이 해도 최저생활비도 안나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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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6 pm 10:03:00
218.--.2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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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9:28:00
27.--.12.240 |
|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아요. 즐기는듯 ㅋ
그래서 낚시같기도 하다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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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26 pm 10:41:00
125.--.133.27 |
| 정확한건 몰라요 건물두개라 꽤 될것같긴하네요
남편이 경제권가지고있고
저는 전업이고 생활비카드 ㆍ현금쓰는 입장이라서요
남편이 일하는 엄마보고 자라서 저는 전업으로 살길바라서 결혼하면서 유치원교사그만두었구요 ㅠ.ㅜ
결혼초엔 그랜져사줘서 타고다니다 큰아들초등들어갈때부턴 렉서스350 6년타고 제작년에 비엠5로 바꿔서 타는데
그냥 신형렉서스로 탈껄하고 후회되더라구요
아들 둘 라이딩하는데 내부가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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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1-26 pm 11:30:00
124.--.131.226 |
| 잘사는분들 몇분이 비슷한 질문에 계속 답변 올리시니
나만빼고 세상 모두가 잘사는것 같아 속상하신분 많으시죠?
그러나 세상엔 월 300-400의 평범하게 사는 우리를 부러워하는 어려운 사람도 엄청나게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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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12:08:00
218.--.2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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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am 10:33: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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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am 7:45:00
223.--.1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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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1-27 am 12:36:00
211.--.196.52 |
| | 전 캠리요 아반떼 10년 타다가 바꾼지 3냔 되가는데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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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1-27 am 1:08:00
112.--.156.189 |
| 저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차 타요.
2002년식이고 LPG차이고 7인승이예요.
그럼 차종 대충나오죠.
저는 항상 대한민국서 제일 좋은차 탄다고 말해요.
본인차를 똥차라고 말하면 본인이 똥인거니 저는 그렇게 되기싫어 낡았지만 오래 우리와 함께 사고없이 함께 해준 대한민국서 제일 좋은차타는 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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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1-27 am 1:15:00
59.--.221.203 |
| 누구네는 수입이얼마 누구네는 차가 뭐구 이런거
부럽구 샘나면 짜증나서 못살죠. 다자기 복이려니
하는거죠 형제들도 누군잘살고 못살고하잔아요
부모잘만나 받은거많아 잘사는사람도있구 받은거
하나없어도진짜 열심히 알뜰히살아. 잘사는사람도
있구여 그냥 남편잘만나좋겠다 생각하구살아요
가끔부럽긴해도 내복이 아닌데 부러워해봐야병나니까요
그냥현재삶을 만족해하면서 아끼고 열심히살다보면
좋은일이생기겠지 하구삽니다
재산많구 좋은차 타시는분들도. 그만큼. 노력을했으니
그만큼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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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am 7:48:00
223.--.181.222 |
| | ㅋ~~~원글님이신가요? 노력해도 안되는사람이 더많은게 이세상이죠,...님의해결책이 정답이긴하나 인간이기에 부럽구 속상하고 그런감정생기는것도 정상적인감정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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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1-27 am 1:19:00
59.--.221.203 |
| 제친구는 남편월급300에 자기가 150벌구 애둘에
남편은 suv끌고. 자긴 오피러스타요
빚이 1억있다구 자랑하구여 별별사람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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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7 pm 7:38:00
125.--.184.216 |
| 그래도 친구가 솔직한거죠
삼분의 일이 빚이면서 입꾹 다물고 집있어 부자인척 하는 사람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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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1-27 am 9:27:00
175.--.22.148 |
| 전 결혼전에 제돈으로 산 아반떼xd 타요.
신랑은 차 없구요, 17년차 되는데 이제는 가족같네요. 애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라고 시켰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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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27 am 11:30:00
125.--.241.6 |
| 댓글님 인생을 재미지게 사시네요~^^
제주변에도 님같은 분 있으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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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01-27 am 9:29:00
27.--.1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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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8-01-29 pm 1:59:00
210.--.45.151 |
| 익명방이니..
저희 월소득이 원글님 말씀하신금액입니다.
큰돈들어갈땐 남편이 따로 쓰고요..
근데 저 차없어요.
있으신 분들은..이런저런 이유로 정말 편하다 하는데...
제가 돌아다녀봤자 동네고요. 그정도의 불편함이나 아쉬움정도는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조금 멀어진다 싶으면 택시타고요. 마트나 백화점에선 배달서비스가 더 편하고요.
운동한다생각하고 동네는 웬만하면 걸어다녀요. 이정도도 안걸으면 어쩌나싶어서요.
친한엄마들중에서 차없는 사람...딱 저 하나네요.
모임있으면 저 솔직히 택시로 후딱 가는게 편한데 같은동네에서 나만 택시로 간다고 말하면..
더 불편해해서..얻어탈때 있는데...몇번 얻어타면 꼭 밥삽니다.
월소득ㅇ 얼마건간에...소비는 그냥 성향이고 가치관입니다.
제주변에 월세살아도 외제차모는 사람있고 재산 꽤 되도 15년된 차 모는 엄마도 있어요.
어찌살건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고
좋은 집이건 좋은차건...솔직히 더 예뻐보이고 좋아보이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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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8-01-29 pm 3:01:00
117.--.2.151 |
| | 한달 1천 정도 받고 남편 마세라티 저 미니 클럽맨 몰아요 월 천이라도 여유가 없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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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8-01-31 pm 1:40:00
222.--.245.239 |
| 전 2월까지 맞벌이 13년하다 아이 둘 케어할 때가 왔다 싶어 전업예정이에요 7살 3살 남아요
그래서 애들케어해야하니 남편이 벤츠e 사줫네요 애들도 태울일이 이제 많아질거고 여자는 안전하고 좋은차 타야한다며(남자운전자들이 무시한다고) ...남편은 정작 10년된 SUV타고 다니구요
오랜시간 직장생활한 거 남편이 알아줘서 행복하고 좋은차 타보니 아 이래서 돈이 좋구나 싶네요
아 남편 수입은 저 육휴때 월 천줬었고 전업하면 알뜰히 쓰라 칠백 준다네요
근데 천이고 칠백이고 정말 여유는 없더라구요...쓰는것에 따라 다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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