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6 pm 7:01:00
27.--.12.240 |
| 실제로 한번 계산해 보세요.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차비
학교 식당 혹은 학교 근처 식당 점심 값
매일 커피숍을 가지는 않아도 가끔 가게 되는 커피값
친구들과 저녁에 맥주 정도 마실 일 있을 때 N분의 1은 해야겠죠.
(혹시 담배를 피우게 될지도...)
영화를 보거나 서점에서 책을 사보는 일도 가끔.
학교 교재비, 어학 학원이나 취업에 필요한 스팩을 위한 학원비
옷, 가방, 신발, 이발 등 품위(?) 유지비는 따로 해야 할지도...
그래서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에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하는 아이들 많지만요.
알바하면서 학점 관리 잘해서 장학금 타는건 또 너무 힘들어 보이고
취업을 위해서는 알바보다는 그 시간에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 학점 관리도 하는게
좋을 것 같고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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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7:43:00
221.--.106.250 |
| | 학습에 필요한 경비, 의류비, 이발비는 따로 줄려고요. 저도 생각이 많아져요. 생각 같아서는 풍족하게 주고 싶지만 긴 인생을 생각하면 규모 있게 소비하는 습관도 길러줘야 될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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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6 pm 7:01:00
220.--.51.182 |
| 저희아이도 2학년인데 30만원에 교통비까지
해결합니다
친구는 가끔만나 돈 많이 안들구여 점심은 학식먹구여
커피는 안마시는 아이구 컷트정도 자기돈으로하구
돈이 남아 어떤날은 케잌도 사들고오구. 저렴한 피자도
사들고 오구 하던데요 쓰기나름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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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7:39:00
221.--.106.250 |
| | 자제분이 정말 경제관념이 잘 되어 있네요. 저희 아이는 오늘도 친구 만나는데 택시타고 가면 안되냐고. ㅋㅋ 추워서 택시타고 싶다고. 고3일때 시간 때문에 택시 타고 오라고 했더니만 아직도 그게 유효한지 알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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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6 pm 7:30: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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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pm 7:43:00
221.--.106.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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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6 pm 8:29: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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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7 pm 4:29:00
121.--.178.72 |
| | 지나다 와~그냥 제목이 넘 부러워서요 중3 올라가는 울아들 공부에 담쌓은 우리아들ㅠ 집에서 대학교 다닌다면 업고다니겠어요^^;;;; 용돈은 팡팡~~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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