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6 pm 4:40:00
223.--.203.149 |
| 멋진 골드미스는 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 티비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사느냐 아니냐 차이인거 같아요 직업이야 단순알바서부터시작해서 교수등 다양하죠 성격상 자기 꾸밀줄도 알고 부지런해야 할거같아요
제일중요한건 혼자살게 하려면 본인 능력도 중요하고
부모가 유산줄것도 있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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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6 pm 5:43:00
27.--.12.240 |
| | 의사, 판검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고위직군 공무원, 디자이너 등등등....아주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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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6 pm 5:56:00
49.--.8.180 |
| 혼자 사는거 만만치 않을텐데요.
위에 댓글처럼 전문직이면 좋겠죠.
잘나가는 직업은 많죠.
정말 혼자 살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전문직 힘들것같으면
제 주변에 아이는 간호학과라도 잡을려고 애쓰던데요.
물론 간호사 폄하하는거 아니고 전문직 맞는데
현실적으로 노력하면 비교적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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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6 pm 6:11:00
125.--.6.5 |
| 음.. 뭐니뭐니해도 본인 적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무슨 직업이든.
그런데 욕심많고 경쟁심 강하고 성취욕 높은 아이라면
어떤 직업이 성공적이어 보이는가,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가로 본인 진로 정하던데요.
결혼 안 해도 눈총 안 받을 직업이라면 아무래도
의사, 약사, 변호사, 디자이너.. 이런 계통이 먼저 생각나네요
일단 골드미스하면 가장 독보적으로 최화정이 먼저 떠오르긴 한데
본인이 독신으로 살려 작정하고 처음부터 직업 정했다기보다는 살다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닐까요.
그래도 자기관리, 재산관리 똑부러지게 잘 하고
젊고 밝게 사니 보기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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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6 pm 6:30:00
1.--.174.64 |
| 45살 친구 아직 미혼이고 공무원인데요.
너무 고집불통이고 앞뒤 막히고 자기밖에 몰라요.
남동생들 다 결혼했는데 아직도 친정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점심 먹으러 집에 다녀온다더라구요.
친구들이 생활비는 내냐니 박봉이라 못낸다고..;;
얘기하는거 보면 시누에 시어머니 느낌이네요.
30대때 징그러운 유부남하고 딴짓하다 그쪽 부인한테
된통당한뒤로 연애자체를 못하는거 같은데
그때 친구들한테도 욕 많이 먹고 정신차렸는데
같이 모임한지 한참 됐는데 나이 먹음서도 답답하기도하고 이젠 다들 싫은 소리도 좋은 소리도 하지 않기로 했네요.
직업도 직업이지만 정신이 건강해야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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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6 pm 8:41:00
114.--.235.42 |
| | 전 수학과외로 한번씩 연봉1억 찍을때 있는데 미스였다면 더 잘 나갔을것 같아요. 내시간도 많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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