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5 pm 3:58:00
175.--.234.134 |
| 저랑 똑같으시네요.
행동으로 옮기기보단 생각만 많은 사람들 특징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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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5 pm 4:59:00
222.--.114.188 |
| 전 일부러 그래요
그래야 닥쳤을때 생각보다 일이 수월해요
주사맞기전 공포스럽다가 막상 맞으면 별거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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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5 pm 5:30:00
221.--.189.215 |
| | 저도 그래요. 스스로 들들 볶아요. 좋은말론 완벽주의자 나쁜말론 성격지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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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5 pm 5:43:00
218.--.231.110 |
| 우리엄마가 그랬었어요
명절오기전 한달전부터 걱정걱정
보는 우리 자식들도 동동동거릴정도로
남한테 조금이라도 실수를 보이지 않으려고
이불 빨래 청소 살림하나하나 서랍 안까지 다 재정비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는 안그래요
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 전에 후다닥하는편인데요
은근히 엄마를 닮았는지 입술이 터지든 몸에서 말썽이 좀 생기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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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6 pm 2:14:00
125.--.6.5 |
| 저도 그러네요.
막상 시작하면 되는데 하기 전에 많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미루게 되고 미루다 안하게도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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