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5 am 7:57:00
117.--.3.54 |
| 그냥 편하게 사는게 개인취향이고 성향이지 죄인가요?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파우는 것도 아닌데요.
그런 걸 문제 삼으려면 별걸 다 트집잡고 문제삼을
남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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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5 am 8:34:00
175.--.234.134 |
| 누가보면 마누라 딴남지랑 바람펴서 그러는줄 알겠어요.
냅두세요.
들어오든지 말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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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5 am 10:00:00
118.--.211.88 |
| 냅두세요.
밑에 글 보니 월급도 많으시더만
꼬박 꼬박 가져다 주면 그냥 돈버는 기계라고 치부해버리세요.
본인도 밖에 생활하면 힘들텐데 참 못났네요.
남편한테 신경쓰지 마시고
님은 님생활 즐기면서 사세요.
매일 매일 정시퇴근해서 오는 남편은 더 힘들어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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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5 pm 1:12:00
59.--.54.137 |
| 추운데 나가긴 어딜 나가요.
부부싸움후 나가는 사람이 젤 손해에요.
이럴 시간에 집 청소 한번 더하고
별일 없다는 듯 지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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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1-25 pm 4:07:00
125.--.121.46 |
| 마자요 춥고 배고픔 서러워요
오늘 집안에서도 바람이 느껴져요 걍 계세요
그리고 집을 뒤비세요 집안정리 이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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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5 pm 1:49: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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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5 pm 2:21:00
59.--.221.203 |
| 그러게요 조금만더 기다려보세요
진짜 날도춥고 집안정리 싹하시구 이번기회에요
할마음이 아니시겠지만 날잡구청소하면 잡생각도
없어지구 기분정말좋아요
남편이들어왔을때 민망하게 한번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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