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9:42:00
211.--.92.242 |
| | 그 쓰레기랑 앞으로 어쩌시려는지 읽는 제가 다 답답해서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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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4 pm 9:54:00
125.--.184.216 |
| 성격 진짜 드럽네요
어찌 걸려도 그런~ 휴
많이 힘드시겠어요
진짜 똥고집이네요 못난 남자네요
그냥 개무시 해버리세요
꼭 경제력 갖추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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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4 pm 10:31:00
1.--.34.150 |
| 너 준다고 하는말 거짓뿌렁이에요
어짜피 돌아가시면 엔분의 일이니까요
노인네가 돈갖고 사람 놀리네요
남편분도 그렇고 뭘 어쨋다고
저지랄인지 정말 내 남펀인거 같아
내가 다 속이 터지네요
님 그런인간때문에 속 끌이지말고
건강챙기시구
비자금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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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5 am 7:46:00
121.--.178.72 |
| 어휴~그게 언젠데 아직도 삐져있나요??
엄마반지 그리귀하면 엄마품을 떠나지 말던가
먹고사는 문제때문 팔자하지 아무~일도없는데 팔자했을까?
ㅉㅉ 내두시고 달래지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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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5 pm 1:32:00
117.--.14.48 |
| 님 때문에 로그인 했네요.
우리집 바깥양반 얘기도 그보다 더했음 더 했지
이젠 구구절절 말하기도 지쳐서 속풀이방에도 안 써요.
제가 그런 양반과 이십년 살다
저 병들고 신세한탄하다가 깨달은 거 하나는
남은 안 바뀐단 거에요.
남 때문에 속 끓어봐야 내 속만 상하고 답도 없어요.
저만 병들고 몸 상해요.
님, 그냥 남이 뭐라 ㅈㄹ 하건 귓전으로 흘리시고
님은 님 건강 챙기세요.
세끼 잘 챙겨 드시고요. 좋고 비싼 게 아니라도 꼭 챙겨 드세요.
산책이나 운동으로 털어 내시고 나쁜 생각들 맘에 생각 담고 계시지 마세요.
님이 건강해야 님 아이들 제대로 지켜요.
전 말도안 되는 남편 참고 견디랴 운이 다 딸려 버린 거 같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넘 억울하더라고요. 누구에게 하소연 해봐야 그때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요.
님이 그 고통 속에 스스로 도닦는 듯한 심정으로
님의 매일 일상은 소중하게 지키고 가꿔야 해요.
운동하고 소식으로 잘 먹고요.
스트레스 푸는 다른 방법은 나를 건강하게 단련시키는 게 제일이란 거.. 오랜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이에요.
뭐라 ㅈㄹ 하든 거기에 맘 흔들리지마세요.
남편 말, 그냥 개가 짖는 소리다 속으로 생각하고
님은 님에게 집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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