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9:32:00
116.--.147.188 |
| 오늘 어떤 걱정으로 무지 심각하다가도
내일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면 그전의 걱정은 싹 묻히고 마는 허무한 ?경험을 되풀이 하다보니
느낀것이 걱정이란것은 쓸데없이 정신적인 소모였을 뿐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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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4 pm 10:28:00
211.--.92.242 |
| 저는 걱정이 많거나 아프면 제가 하는 행동이 너무 빠르거나 아님 너무 느리게 느껴졌구요
누가 제 귀에 웃음소리도 흘리고
심장 뛰는 소리는 고등아이 스트레스 받을 때 느낀답니다
공황장애가 그런 거라면 저희 모녀 약 먹어야 하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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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4 pm 10:35:00
125.--.241.6 |
| 저도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쓰어질것 같은 경험을 세번 겪고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약먹고 있어요. 공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자율신경계 부교감신경이 조절이 안돼 그렇다고 약물치료와 복식호흡 권해서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그로인해 우울하다거나 걱정된다면 정신의학과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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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5 pm 12:50:00
14.--.3.31 |
| 저눈 과호흡증이 있어요. 숨쉬기가 힘들어요.
몇번 경험하고 병원에서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많이 피로하고 스트레스 심해지면 또 나타나기도 해서 스스로 몸관리 합니다.
꼭 병원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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