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10:36:00
1.--.34.150 |
| ㅎㅎ
그 직원이 저인것같아 찔리네요
저도 장사를 하는데
손님한테 불만이 아니고
개인사가 복잡해서 그러는데
나도 모르게 인상쓰게 되더라구요
몸이 피곤에 쩔어 살아서 그렇기도 하구요
근뎅또 웃으면서 인사하는 손님보면
미안하구 그러네요
보구 반성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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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pm 1:52:00
221.--.188.233 |
| 원글인데요
그 여직원은 항상 찡그려요 뭘물으면 ㅜ
무서워서
대신남자들한텐 인상안쓰고 다른직원들있음 인상안쓰구요
버거 기다리면서보면 나이드신분이나 허름하게입으신 분보면 눈 내리깔고 째려보고 그래요 나이도20대중반같던데 인상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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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5 am 12:10:00
222.--.185.43 |
| 나이드니 저도 써비스업을 하시는 분들을 유심히봅니다.
말 한마디라도 싹싹해서 복이 들어올것 같은 사람과
싹싹하지는 않지만 영리하여 써빙도 참 요령껏
잘하는 직원이 있더군요.
아. 저사람은 뭘해도 꽤 잘할것 같다고 생각되더군요
반대로 뚱하거나 아예 무표정인데 뭐라도
묻기만 하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탓아니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참 불쾌하죠. 클레임을건것도 아닌데요..
점쟁이아니라도
대충 삶이 그려진다고 해야할까?
최저 시급의 알바라도
여러군상이 있더군요
그러다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저도 많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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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pm 1:55: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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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5 am 11:50:00
1.--.174.64 |
| 시댁 시구중에 초등샘이 그런 여자도 있어요.
그반 애들이 불쌍하죠.
월급만 받고 나아지는거 없고 운 나쁘게 그반에 들어가는 애들은 뭔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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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pm 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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