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9:17:00
27.--.10.140 |
| 공부보단 인간관계에 집중하는 아이들이 있나봐요.
모든 고딩들이 공부하느냐고 바쁜 것 같지는 않아요.
나쁜 짓 하면서 본인 인생 낭비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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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pm 10:55:00
125.--.121.46 |
| 먼가 부족하고 허한가보죠
아이가 이과인데 주변에 따시킨건 전혀없어요
담백하게 살아야 하는데 왜 그러고 사는지
항상 보면 사회성이 넘 뛰어난성향이 지레짐작 눈치작전으로 친구 가르고 그러네요
인간관계 집중하다보면 내가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거기서 자기자리 뺏기기전 다른이에게 푸는심리요
고3되어도 그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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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4 pm 9:22:00
211.--.105.109 |
| 에휴.. 그러게요
고등 앞두고 있는 착하고 얌전한딸 힘들게 중등졸업하고 3년내내
좀만 참아, 고등가면 애들 철들어서 괜찮아질거라구 했는데 ㅠ
밑에 글보니 또 아닌가 보네요 ㅠ
저 학교다닐땐 여중.여고 6년 전혀 따하고 그런거 없었는데
요즘엔 왜 그런건지 원..
자기들한테 피해안주고 자기할일 잘하는 우리딸같이 얌전한애한테
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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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am 8:19: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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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4 pm 9:36:00
211.--.92.242 |
| 저런 악랄한 인물 흔치 않아요
원글 따님이 완전 잘못 걸린거예요
원글님도 여려서 대처를 잘 못하신 듯
댓글엔 안썼지만 저라면 그 년 찾아가 엄마 전번 대라고 했을 겁니다
안대면 집까지 따라가서라도 그 엄마 만나 한바탕 합니다
그런 거 키워낸 그 엄마는 욕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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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pm 10:05:00
119.--.202.113 |
| 맞아요...
인생을 그렇게 소모적으로 사는
아이가 있다는게...
사회에 알려서 벌주고 싶어요!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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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5 am 2:18:00
174.--.229.118 |
| 고등학생 뿐이겠어요? 직장내 왕따도 심각한 문제인걸요. 그런 사람 보면 타고난 성품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철없어서 왕따시키고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거든요.
그나마 직장 왕따는 회사를 관두면 그만이지만 초중고 왕따는 정말 심각하죠. 당하는 아이들도 아직 감당하기 힘든 어린 나이이고 그러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전학을 가도 SNS로 계속 괴롭히기도 하고 그런가보더라구요.
윗글처럼 우리 학창시절에는 대놓고 왕따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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