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9:20:00
116.--.147.188 |
| 님 마음 지금 충분히 그럴만 하죠.
양쪽상황아는 경우면 상대방을 조용히 기다려주는 배려가 필요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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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4 pm 9:21:00
218.--.107.187 |
| | 충분히 이해가요~상대방이 좀 경솔하네요 같은 입시생맘으로 님아이 결정된후 천천히 연락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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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4 pm 9:28:00
122.--.196.102 |
| 세상에나 그런일을 경험하고도( 지금 맘이 어떨지)
주책바가지마냥 밥 먹자고 톡 하다니
거절은 당연하고 앞으로 인연도
계속갈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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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4 pm 10:02:00
116.--.178.235 |
| 제정신 아니네요 그 여자.
자랑질은 자기 친정가서 하라하세요.
정말 힘들때 진정한 관계가 정리 됩니다.
미친것도 아니고 뻔히 상황 알면서 뭔소릴하려고..
한국 아줌마들 그놈에 밥이 뭔지 정말 이해불가네요
상받았다 밥사고 합격했다 밥사고 1등했다. 올백이다..
참 유치해요..
인생 깁니다..
아이도 나도 그 여자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게 인생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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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4 pm 10:17:00
125.--.134.26 |
| 이해해요
저도 아이가 성적에비해 대학을 잘 못가서
속상하기도하고 반수를해야하나 재수를해야하나 고민중이라 내내 우울 그자체였어요
사람만나는것도 싫고 연락오는것도 싫고
겪어본 사람만 알죠
전 동네에 얼굴만 알고 길에서 인사만하는 아줌마가
너무 대놓고 꼬치꼬치 물어서 난감했던적있어요
제발 뭍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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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5 am 11:43:00
1.--.174.64 |
| 눈치 없는 여자네요.
밥이야 아무때나 먹음 되지,
마음 조리는 마음 몰라도 그렇지?
잘하셨어요?
그정도 거절했음 눈치있음 알겠고 눈치없음 거리 두심 될듯요.
저희 작은시누도 눈치없고 자기밖에 모르는데 작년 형님네 아이 입시때 눈치없게해 큰시누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못고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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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5 pm 2:14:00
122.--.196.102 |
| 그런 사람은 싹 무시하고
원글님 아이 추합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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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5 pm 6:59:00
116.--.178.9 |
| 저도 정시결과 기다리는데요
친한언니가 있는데 수능보기전까지 열씨미 수다떨구 했는데 수능후 지금까지 소식 서로 안하고 있네요
그언니네는 딸이구 전 아들 학교도 다르고
연관되는 사람도 없어 언니딸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최상위권이고 아이가 엄청 노력하는애라 잘 됐을거라 생각드네요
그래두 내아이 결과안나왔으니 연락안하게 되네요
3월쯤 되는 모든결과가 다 나오게 마련인데
엄마들 참 눈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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