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pm 7:16:00
1.--.39.222

차단하라하세요. 대꾸도 일절 할 필요가 없어보여요.
아마 바쁘게 살지못하고 잉여처럼 사는 모양이에요. 괜시리 카톡이나 하는거 보면요

답글

2 ***

2018-01-24 pm 7:27:00
222.--.120.152

어렸을적 초등때 교회에서 친구하나를 한명이 주도적으로 왕따를 시켰어요.그러다 고등학교때부터 그럭저럭 잘지냈는데 대학생때 왕따 당한친구가 그러더군요.평생 마음의 상처가 되고 용서 못할꺼 같다고.
왕따를 동조도 안했지만 방관만했던 저도 너무 미안했어요.그런친구는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차단시키는수밖에 없어요.

답글

3 ***

2018-01-24 pm 7:38:00
59.--.221.203

미친년이네요 그런년들은 입을찢어놓구싶네요
톡을보냈다니 손가락을 잘라놓던지 저희딸도
초등때왕따를당해 다른지역으로 이사와 대학
다니며 생활잘하구있는데 이런글보니 다시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때 그엄마들 그표정. 아직도
잊혀지지가안네요 우리애가그랬을리가없는데
그때그엄마나. 그딸이나 그입을찢여놨어야됬는데...
저희애가 얼마전 지하철에서. 초등때 왕따시킨년을
홍대에서 지나다 만났는데 너누구아니냐며 많이이뻐
졌네하더래요 그래서 사람잘못봤는데요 나는 당신을
처음보는데 뭔소리냐구 하구 지나치는데 같이있던
친구들이누구냐물어 얘기해줬더니 저런년들은 왜
안뒈지구 살아있는거야 뒷모습보구가다 다리나부러
져라 했다하더라구여
딸괴롭혔던그년이 요즘하는일이없구 심심한가보네요
차단하라하세요 댓구도해주지말구요. 나쁜년들 다
벌받아야해요 그런것들은

답글

4 ***

2018-01-24 pm 7:42:00
218.--.107.187

아주 질 나쁜 못된애네요~따님이 맘이 여린거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사람이 자기가 한 짓을 벗어날수는 없어요... 꼭 합당한 벌을 받을거예요
그나저나 고등때도 따시키고 괴롭히고 그러나요?

답글

5 ***

2018-01-24 pm 8:10:00
1.--.190.231

왜 엄마님은 그상황을 그냥넘기시는지요
톡을보낸의도가 뭔지 내아이가 눈물 흘리는걸 알고있는지
따끔히 한마디 해주시던가 만나서 좋게 연락말아라 하던가
액션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

6 ***

2018-01-24 pm 8:46:00
119.--.202.113

저라면...
못참을 것 같아요.
딸 대신 제가 나서서 연락을 한
정확한 의도를 알아본 후에 확실한 사과를 받던지
다시는 그런 행위를 못하도록 사회적 벌이
있는지, 정말 다각도로 알아보겠어요.
내딸의 일처럼 괘씸하고 응징하고 싶네요!

답글

7 ***

2018-01-24 pm 8:50:00
27.--.10.140

소시오패스 같네요.
차단이 답입니다.
대학 생활 잘하고 있는 따님이 승자예요.
그아이가 지금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굳이 따님에게 그런 톡을 보낼리가 없어요.
지금 즉시 차단하고 따님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게 도와주세요.
눈물 흘리면서 괴로워 하길 바라고 그런 톡을 보낸 것이니
보란듯이 무시하고 즐거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따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그 아이가 나쁜 거지요.
그러니 자책도 할 필요없고 속상해할 필요도 없어요.
이 순간을 무사히 이겨내길 빌어요.

답글

8 ***

2018-01-24 pm 8:52:00
123.--.56.182

사춘기때도 아니라 대학생때도 저런 톡이 오는군요.
딸앞에서 그 친구 잘못을 알려주고 신경쓰지 말라 단호히 말해야겠어요.
그나마 따님이 대학생활 잘하고 있으니 위안이 되네요.
톡보낸 아이, 정말 얼굴도 모르지만 미친* 군요.

답글

9 ***

2018-01-24 pm 8:58:00
211.--.92.242

욕 시원하게 퍼질러주고 차단시키세요
ㅁㅊㄴ

답글

10 ***

2018-01-24 pm 9:05:00
211.--.105.109

정말 제가 다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저런것들이 나중에 고상한척 교양있는척 순수한척하며
결혼하고 애키우며 살아간다는 생각을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