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am 11:25:00
110.--.55.168
ㅋㅋ 잘할께요~
답글
2  ***
2018-01-24 am 11:29:00
211.--.92.242
넵~
전 이순신 장군 옆에서 노라도 젓고 있었던 듯요 ㅎㅎ
답글
  ***
2018-01-24 am 11:48:00
218.--.107.187
ㅋㅋㅋ
  ***
2018-01-24 pm 1:57:00
182.--.241.121
전 오른팔이었던듯요 ㅎㅎㅎ
3  ***
2018-01-24 am 11:29:00
61.--.195.156
요즘 400은 좀.....
답글
  ***
2018-01-24 am 11:31:00
125.--.121.46
400이 적단 뜻인가요 ??
  ***
2018-01-24 am 11:32:00
211.--.92.242
2번 댓글인데요 우리 나이대엔 솔직히~
  ***
2018-01-24 am 11:35:00
61.--.195.156
적죠 40후반인데 주위에 다들 부장인데
  ***
2018-01-24 pm 12:02:00
125.--.121.46
400이 적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연봉으로는 꽤 되는데 세후 월 들어오는돈은 월 300조금 넘어요
그런데 400이 적다고 하기엔 300전후로 버는 집이
상당히 많더라는 사실이에요
돈도 쓰기 나름인지 버는거에 맞춰 쓰게되니
500이 들어와도 나가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물가는 오르니 좀 아껴 살아야죠 남자들도 힘들겠어요 ㅠ
  ***
2018-01-24 pm 7:36:00
222.--.185.43
저도 400은 좀,
남편이 51살인데 600정도라면 모를까
  ***
2018-01-25 am 10:51:00
1.--.254.181
사실 300 전후면 20-30대때 평사원, 대리 월급이고..
우리나이면 부장.팀장.임원쯤 되었을텐데..
평범한 회사도 500은 넘겠죠..
대기업이면 600-700 사이..
임원이면 1000 가까이되고..
이제 퇴직도 바라봐야하는 나이쟎아요.
물론 월급쟁이들 얘기고..
사업하시는분들. 전문직들은 훨씬 더 벌겠죠.
주변에 피부과하는 집은 월수 2억은 넘는다 하더라구요 ㅜㅜ
4  ***
2018-01-24 am 11:47:00
218.--.107.187
적을수도 있지만 사백이면 적당히 잘 살수 있는 금액이라봐요
답글
5  ***
2018-01-24 am 11:52:00
116.--.147.188
그렇군요 감사해야겠네 ㅎㅎ
답글
6  ***
2018-01-24 pm 12:01:00
175.--.234.134
이체될수가 없네요.
빚잔치로 미리 다 빠져서
답글
  ***
2018-01-24 pm 6:59:00
1.--.174.64
ㅠㅠ
7  ***
2018-01-24 pm 12:18:00
182.--.65.97
그런가요
실패한 인생같아 속상할때 이 글 읽으니
좀 위안이 되네요
남편 주식으로 돈날려
제게 공인인증서 넘긴지 이제7년 되가요
답글
8  ***
2018-01-24 pm 12:36:00
27.--.10.140
꼭 원글에 있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편에게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의 무게가 무거운 걸 젊을 때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답글
9  ***
2018-01-24 pm 12:40:00
125.--.46.46
아..정말요? 25일 월급날..월급 500 이상이고 월세200 몽땅 내 통장으로 바로 들어오고..낭비하는 성격이 아니니
생활비가 얼마 드는지..집에 돈은 얼마나 있는지 전혀 간섭을 안해요..
전 돈 모으는데 재미 있어 하구요..
몇천 친정으로 빼돌리거나 애인 줘도 모를걸요!!
저도 알바하지만,따로 주머니 챙길 필요도 없어요...

전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돈버는 생색 내는 남편들이 좀 있나보네요..
그렇다고 행복하지는 않아요.ㅜㅜ
돈이 행복의 척도가 될 수는 없는것 같아요...

한편으로 모든게 완벽한 삶이 어디 있겠나..위안을 하고 감사하며 살려하지만
나이가 드니,,수시로 오는 우울감이 내 인생의 끝을 말해 주는것 같아요ㅜㅜ
답글
  ***
2018-01-24 pm 2:36:00
118.--.11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
2018-01-24 pm 8:02:00
125.--.79.162
저 3달전에 퇴직하고 전업 됐어요.
현재 재정이 님과 흡사해요.
처음 전업이라 그랬는데 적응되니 넘 좋네요.
아이들도 다 커서 손도 안가고.
난생 처음 전업인데 넘 좋아요~~
10  ***
2018-01-24 pm 1:15:00
119.--.208.235
나이가 되면 다 부장되는건가요? 400 적지 않습니다. 남자들.. 이런 잣대에 더 힘들거같아요. 본인은 얼마나 벌수 있기에 4백이 작다고 하는지.
답글
  ***
2018-01-24 pm 2:58:00
125.--.121.46
맞아요
돈은 벌이에 맞춰 쓰면 되네요
희한하게도 많이 벌면 많이 써요
  ***
2018-01-24 pm 9:20:00
61.--.195.156
7~800은 돼야
11  ***
2018-01-24 pm 1:47:00
114.--.235.42
40중반 본인용돈 40하고 저한테 210 통장에 넣어줍니다.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벌어서 살아요. 남편은 전생에 이순신 졸개정도는 되었나 봅니다.
답글
12  ***
2018-01-24 pm 2:13:00
218.--.231.110
우리도 그렇게 500이상 이체되고 간섭하지 않지만 다 없어져요 ㅠㅠㅠ
저 개인적으로 여유부리며 돈 썼던적 다섯손가락안으로 꼽을만하네요
남편 저 경제개념없어 누구라도 만나면 다 사주고 친가시댁에
돈 여유부리고 집안에서 거지처럼 살아요
아 실속없어
남편이 이렇게 습관이 들어 저도 이런 분위기에 살아
쪼이며 아낄수가 없어요
다들 어찌나 알뜰한지 규모있게 저축하고 운이 좋아 돈번사람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겠죠ㅠㅠ
답글
13  ***
2018-01-24 pm 2:26:00
211.--.120.60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글쓴이인데
더더더 잘해야겠군요ㅠㅠ
까다롭고 까칠하지만 바른생활맨에 연봉 1억이상이니

찍 소리말고살아야하나봅니다
근데 다 나름고충이 있죠
돈만해결된다고해서 행복한거 절대아니고
지금수입이 그렇다는거지
중요하거는 자산아닐까요
답글
14  ***
2018-01-24 pm 2:27:00
119.--.131.107
남편이 잘하길ㄹ 바라시면 내가 변해야합니다.
남자란 동물은 잘해주고 격려해주면 어린아이처럼 다가옵니다,
지혜롭게
답글
  ***
2018-01-24 pm 2:37:00
118.--.116.68
맞아요.
  ***
2018-01-24 pm 3:17:00
219.--.34.210
맞아요..갈구지 말고 살살 구슬러야 해요.
15  ***
2018-01-24 pm 2:31:00
182.--.241.12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6  ***
2018-01-24 pm 3:43:00
219.--.94.194
전 나이드니까
돈이 행복을 가르는 커다란 요소가 된다고 느껴요.
주머니가 가벼우면 미래 생각하면 불안해지고
주머니가 넉넉하면 좀 여유가 생기고...
전 그렇네요.
저도 남편이 경제권 위임해준 운 좋은 경우인데
늙어갈수록 고맙게 생각합니다.
답글
17  ***
2018-01-24 pm 7:55:00
59.--.221.203
저희네요 남편53살에 사업하는데 제통장으로 매달
생활비 600씩들어오구 월세 150씩들어오네요
감사하구삽니다 항상들어오는시간에 맞춰 따신밥에
반찬 4,5가지는 항상해주구여 술도안마시구 담배도
안피고 땡돌이에다 딸바보에 다좋은남편이네요
몸이좀부실한거빼고는
23년살면서 돈어디다썼냐 많이쓰냐 소리한번안들어봤네요
750주면 250쓰고 500 은 저축합니다 해외여행은 한번도
안가봤구여 국내여행만몇번 그게다구여 화장품도 마몽드
인터넷에서 스키로션세트 25000짜리써두 피부나쁘지
안구여 돈을펑펑쓰고싶지도 써본적도 없구 불행하다
생각한적도 가히 너무행복하다생각도안하구 그냥 남이
보기엔재미없게산다 해도 저희세식구만족하구삽니다
답글
18  ***
2018-01-24 pm 8:52:00
61.--.195.156
남편 퇴직하면 달라져요 그때까지 열심히 맘대로 쓰세요~~
답글
19  ***
2018-01-24 pm 9:27:00
49.--.77.123
전 제가 생활비(150) 사교육비(70)
도우미이비용(주3회), 애들보험, 제공과금 등등
이것저것 350쯤 쓰고 매월 700정도
남편 통장에 이체 시켜줍니다.

가사노동은 주3회 도우미 쓰지만 제가 전담하고,
제가 학원을 해서 세 아이 수학은 제가 다 시켜서
사교육비도 반밖에 안들고, 애들 둘은 자사고
다닐정도로 공부도 그럭저럭 하는 편입니다

성격도 깔끔한편이라 집도 모델하우스처럼
해 놓고 삽니다

그럼 울 남편은 나라를 구한 사람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울 남편은 그럼 절 업고 다녀야 할까요???
것도 아니지요.

전업주부라고 놀기만 할까요???
저도 전업 10년했고, 전업하는 동안
남편급여 제가 다 관리했고,
보너스 합해서 400벌이는 했고
생활비 간섭도 없었죠

그런데, 전 그때 남편에게 지금보다 불만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고맙죠.
아마 그때 시누나 시어머님이 윗글처럼
남편한테 전생에 집안구한줄 알고 잘해라 했으면
정말 기분나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비 400과 간섭없음이
좋은 남편의 기준은 아닌듯합니다



답글
  ***
2018-01-24 pm 11:14:00
125.--.79.162
님 소통이 않되고 숨막히는 타입이네요.
님 말이 틀린건 아닌데 지금 원글은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이래서 남편이나 친구나 직장 동료나 궁합이 중요한가봐요.
이렇게 얘기하면 저렇게 나오니 말이예요
님 남편이 님을 업고 다니고 싶다가도 님의 마인드에 질릴것 같아요
  ***
2018-01-24 pm 11:47:00
119.--.208.17
수학은 잘하시나
국어는 안되시는듯 합니다
  ***
2018-01-25 am 12:18:00
222.--.185.43
전업주부의 가치가 높네 낮네를 논하는 글이 아니라
평범한 가장도 대우받을 가치가 충분하니 매사에 감사하자..에 논점이
맞춰진 글입니다.

고로 댓글님은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보고
이러니저러니 한다는 뜻이에요
  ***
2018-01-25 am 1:38:00
49.--.77.123
울 큰시누 잔소리 같아서 제가 듣기 싫었나 보네요
대 놓고 자기 동생만한 남편이 어디있냐???
제가 일하며 세아이 건사하며 사는건
인정안해주고 남편만한 사람이 어디있냐... 잘해라
하는 시누 잔소리처럼 들렸네요
좋은 말도 자기 상황에 따라
삐딱하게 들린답니다ㅜㅜ
20  ***
2018-01-24 pm 9:32:00
211.--.92.242
근데 그런 남편 많구요 정상이구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고마운 건 알겠는데 굳이 그런 이유만으로
감사해 하면서 잘해줘야 하는 건 동의가 안돼네요
와이프가 알뜰하고 자식 잘 건사하고 살림 잘하니 믿고 맞기는 건데
서로 고마워하면 모를까
김구라 와이프가 얼마나 됀다고
답글
  ***
2018-01-24 pm 10:26:00
218.--.107.187
네~자의건 어쩔수 없건 숨만 쉴만큼 벌어다주거나
많이주면서 일일히 간섭하는 그런 남편 만나시면 이해가실거예요
  ***
2018-01-24 pm 10:37:00
211.--.92.242
제가 그런 남편 만날 조건이 아니라서 이해가 안가나 봅니다 죄송요^^
21  ***
2018-01-24 pm 9:54:00
125.--.134.26
저도 남편에게 감사해요
아무리 쪼개고 쪼개도 지출은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문젠데 쪼들릴때 쪼들리더라도 남편 용돈 제일먼저 이체해놓고 저축부터 합니다.
자기가 번돈 쪼개서 적금 넣었을 뿐인데 만기되면 제게 수고했다 말해주는 남편 지금 생각해보니 착한남편이었네요
낼 아침도 잘 챙겨줘야겠어요~
답글
22  ***
2018-01-25 pm 5:04:00
125.--.40.221
중년남편들도 들어오시나? 살아온거며 경제적인상황 다 다를텐데
월수입 기준으로 감사를 해라마라를..
답글
23  ***
2018-01-25 pm 7:21:00
125.--.40.221
내주변엔 나라를 구하는 수준들이 태반이던데,,
서로 감사하며 살아야죠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