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4 am 3:50:00
59.--.221.203 |
| 저도자식땜에 잠이안와 핸펀하던중인데
저희딸은22살인데 집에는 12시전엔들어오나
딱히하는일이없구 매일2시에일어나 집안불란만
일으키는딸이라 매일싸워요 어쩐데요 날도추운데
빨리들어오지 엄마속다타들어가는줄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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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4 pm 5:52:00
118.--.204.157 |
| 헐 새벽 3시요?
정말 막나가네요
너 맘대로 살려면
나가라고 하세요
최소한의 집안에서의 룰은 지켜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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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4 pm 6:59:00
175.--.234.134 |
| 우리딸도 나중에 그럴듯...
그냥 자기팔자려니 생각하고 지금부터 맘 비우는 연습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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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4 pm 9:58:00
125.--.134.26 |
| 이제 내자식이 아니라 그냥 자식이라 생각하면 좀 편해지려나요?
전 사춘기 둘째땜에 늙어 죽을거같은데
서서히 내려놓는연습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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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4 pm 10:24:00
116.--.147.188 |
| 자식이 맘대로 안되잖아요.
21살이면 냅두세요.말들어먹지도 않을거고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던말던 ...지인생 지가 그리 만들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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