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3 pm 11:16:00
125.--.241.6 |
| 왜 안왔는지 이유는 알고있는지요?
이유없이 안 왔다면 뭐.. 님뜻대로.. |
|
|
|
|
2 ***
2018-01-23 pm 11:34:00
125.--.79.162 |
| |
|
|
|
3 ***
2018-01-24 am 12:15:00
115.--.185.246 |
| |
|
|
|
4 ***
2018-01-24 am 2:53:00
112.--.135.90 |
| | 단순히 문상안와서 안본다는건 아니시겠죠?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다면 님 맘이겠지만요 |
|
|
|
|
5 ***
2018-01-24 am 9:13:00
39.--.28.201 |
| 저는 지금 올케부친상에 5시간 걸려 가요
신랑도 해외출장중이라. 혼자 가는데 가기까지 넘 머니까 망설였거든요 애들도 방학이고
근데 망설인다는 자체가 미안해져서 지금 버스안입니다
님 글보니까 더 미안해지네요
하지만 얼굴 안본다는 거는 이유가 있을꺼예요
|
|
|
|
|
6 ***
2018-01-24 am 9:24:00
119.--.131.107 |
| 저 역시 맨손위시누님 아무도 안오셨는데 기냥 아무렇지않게 지나갔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우린 시누시부모님 장례에 다갔는디~헐~이네요 |
|
|
|
|
 | ***
2018-01-24 am 9:27:00
119.--.131.107 |
| |
|
|
|
7 ***
2018-01-24 am 10:02:00
1.--.174.64 |
| 저희도 새언니 친정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5남매 멀리 살아도 갔었어요.
저만 둘째 10개원때라 남편혼자 퇴근하고 3시간거리 다녀왔었는데 같이 못가서 미안하더라구요.
얼마전 친정언니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친정부모님도 가셨었고 3시간거리 남편하고 같이 갔었고 다른 형제들도 다 갔었구요.
친구 친정엄마 돌아가셨을 때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친구시댁 형제들이 하나도 안왔더라구요?
친구가 인생 헛살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집은 손아랫 시누,시동생이 1시간거리서도 안오고
부조도 안했다가 나중에 10만씩 봉투줬다는데 친구가 필요없다 안받았다 하더라구요.
생각없는 것들이 많아요.
|
|
|
|
|
8 ***
2018-01-24 am 11:24:00
220.--.40.13 |
| 전 저희 친정 엄마 돌아가셨을때 울 시동생 부부가 못온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요
살다보면 상황이 그런지라
그리고 장례식장 못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솔직히 동서네에 1도 관심이 없긴 해요
|
|
|
|
|
9 ***
2018-01-24 pm 3:04:00
125.--.121.46 |
| 전 시누가 우리 친정부모님 돌아가실때 문상안와도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
오면 오는거고 안와도 할수없죠 보통 사정이 생기든 맘이 안가도 부주 정도 챙기니 뭐
시누도 어차피 남이란 생각이에요
우리 부모님 돌아가셧을때 얼마나 슬프겠어요 ㅠ |
|
|
|
|
| ***
2018-01-24 pm 4:44:00
118.--.204.157 |
| |
|
|
|
10 ***
2018-01-24 pm 6:14:00
1.--.174.64 |
|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댁과 같은 지역 장례식장이었고 큰언니네, 큰오빠네 ,둘째오빠네,둘째언니네 시어른들,형제들 4시간 거리서도 다 와주고 조의금도 많이들도 했던데요.
저희 시누,시동생 40분거리서 아무도 안왔었네요.
저는 신경 안썼는데 친정형제들 시댁형제들 손윗사람,손아랫사람 다 온거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친정서는 막내고 시댁서는 맏이인데 참..
더 어이없는건 연락받고 남편하고 아이하고 장례식장 가는중 시누가 전화와 위치 물어보고 하더니 오지도 않을거면서 왜 물어봤는지?
시아버님이 시누,시동생 조의금 대신 내셨던데 금액을 보고 또 속상하더라구요.
친구가 예전에 본인을 얼마나 뭣같이 봤음 손아랫 동생들이 안올 수가 있냐고?
친정식구들 보기 챙피했다 했었는데 제가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
|
|
|
|
11 ***
2018-01-26 am 10:45:00
144.--.12.226 |
| 저라면 안 볼거 같습니다.
아예 연끊고 사는 사이 아니면 모를까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