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3 pm 8:18:00
112.--.156.189 |
| 시누이들은 왜 다 정신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지...
며느리로 있을때에는 제정신이다가 올케들만 만나면 정신줄 놓죠.
시댁사람들은 정주려해도 먼저 밑바닥보이니 맘이 가다가도 돌아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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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3 pm 8:23:00
221.--.188.23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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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3 pm 8:27:00
182.--.241.121 |
| 시누이가 시집살이 오지게 당하나봐요.
시아버지 병수발까지 드는거보면.
한강에서 뺨맞고 어디가서 화풀이 한다드만 딱 그짝.
모자란애가 아무말대잔치 한다 생각해야죠뭐.
그래도 안봐주고 할말 다 했으니 그걸로 맘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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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8:29:00
219.--.94.194 |
| 원글)자긴 그 댓가로 시댁에서 2억5천이나 받고
친정엄마 돌아가시니 2억도 안 되는 집을
자기몫 알뜰하게 챙겨서 n분의 1로 받고 제사는 오빠몫이라고 당연시하면서
저렇게 지난 잘잘못을 따지고 드니 우습더라구요.
자기 엄마 항암치료 도맡은 올케한테 고맙단 소린 못할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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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3 pm 8:42:00
182.--.241.121 |
| ㅎㅎㅎㅎ
경상도엔 며느리 특별법이 ㅋㅋㅋ
모자란애가 개그까지 하네요.
새언니한테 되도않은 짓거리하다 쳐맞아봐야 정신차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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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3 pm 8:43:00
211.--.92.242 |
| 사이다~~ 잘하셨어요~
전 당하고 쌓인 게 많은데 20년 다 되니
시모 시누가 철이 들어버려서 -장남 이혼하네 별거한다 어쩌구 하면서 철 좀 들었죠
나중에 싸울 일도 없을 듯
그간 혼자 당한 것만 억울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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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3 pm 11:54:00
175.--.23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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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4 am 2:11:00
116.--.147.188 |
| 님이 하신 말 이해가고ㅡ그 시누에게 맞장뜬것 잘하셨다생각드는데 요ᆞ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하고픈 말들 있어도 친정욕들을까 못하셨다는 건 무슨 깊은 마음?배려?이신지 궁금해요
저는 그것끼지는 생각못하고 사는 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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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4 am 8:59:00
1.--.174.64 |
| 시부모 돌아가심 얼굴 안보고 살거네요.
자기 부모한테 잘하는건 딩연한거 아닌가요?
저흰 시어머니 기준이 시누네 시댁이네요.
시누네 시댁서는 김장을 몇포기하고 제사는 어떻고 저떻고 시누는 손윗 시누 와야 친정 오고 어쩌고?
그런데 시누네 시댁서 힘들다고 김장도 제사도 없애고 영절차례도 안지낸다고 명절음식도 안하고 칠순도 안한다고 딱 식구들끼리 집근처 식당서 밥만 먹자했다네요.
시누가 친정와서 얘기한건데 저흰 제사도 없는데 명절음식을 올해부터 하자고?
올해 칠순인데 잔치하고 유럽여행 가신다고 경비랑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알고보니 그게 다 손아랫 시누 생각,입에서 나온 거더라구요.
제사 안지낸다고 명절 며칠전부터 친정에 와 있더라구요.
형님이 짜증나니 명절음식 형님,저,동서 셋이 나눠서 해오고 칠순은 시누까지 4집이서 1/n하자 했더니?
시누가 잔치는 하지말고 가족만 식사하고 여행도 제주도로 보내드리자고?하더라구요.
유럽이던 제주도건 넉넉히 돈걷고 앞으로 집안행사 무조건 시누까지 4집이서 걷어 할거니 시누도 돈내라 했네요.
딸만 오냐오냐하는 시부모도 할말 다하고 돈 들어가는 일은 안할라 하는 네가지 없는 시누도 얄밉고 시부모 돌아가시면 안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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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4 pm 3:07:00
125.--.121.46 |
| 몇년전에 이사하면서 시엄마가 대표로 집들이 할거라 전화돌리니
저에게 전화와서 이사햇음 나한테 전화한통 해야지
하며 나 시누야 시누 !!!하는데 와 그래서 어쩌라구 싶대요
조카왈 우리엄마가 숙모보다 위야 힘쎄 이러는데
왜 니네엄마가 더 힘쎄다고 생각해 하면서 대놓고 들으라
말한적도 있어요
암튼 시누 시댁들 웃겨요 갑이라 생각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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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pm 3:41:00
219.--.94.194 |
| 헐~~~
나 시누야 시누!!!
수능만점 보면 시누자리 취득하는 건지 묻고 싶네요 진짜.
그런 엄마 밑에서 보고 자라서 애도 똑같군요.
저런 여자들이 시댁에선 어떻게 하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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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pm 9:03:00
221.--.188.233 |
| 시누남편왈
니가 이집에 대빵이야 다 종들인데(올케언니)
할소리하라며 하두 어이없으니 말도안나와서 대화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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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24 pm 6:17:00
1.--.174.64 |
| 속이 다 시원하네요~
말할줄 모르는 것들은 나이 먹어도 못고치고
어른대접 못받는다네요.
오빠부부 잘살기를 바라야지?
이렇궁 저렇궁 할게 뭐가 있나요?
이상한 것들은 어디가든 있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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