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3 pm 3:37:00
218.--.231.110
님도 아프신데 엄마 정말 너무하시네요
그 습관이라는게 무서워요
아플수록 서운한 마음 더 생기는 건데요
꼭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다음엔 태도가 좀 달라질거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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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3:52:00
61.--.126.48
답글 감사합니다
표현을 하면 일이 더 커지고 어짜피 내가 또
사과하는걸로 끝나야하니 ..
사실 그게 더 화가 나요
2  ***
2018-01-23 pm 4:03:00
125.--.221.95
하~답답하네요 현실이... 저도 부쩍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 왜 나만 이럴까 왜 나만 희생해야 집구석이 돌아갈까
이럴때 딸이라도 있음 좋으련만 아들만 있는 현실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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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7:33:00
175.--.44.172
전 엄마가 아들이 없어서 온전히 제게 기대시는거 같아요ㅎㅎㅎ 며느리었다면 알아서 포기하는게 있죠
3  ***
2018-01-23 pm 5:13:00
112.--.146.168
게거품을 물고 아파 눕는 코스프레 하거나말거나 모른 척하세요
시모도 아니고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머 그런!!!
남의 엄마 함부로 욕하기도 그렇고 글 읽는 사람이 다 화가 나네요
사람은 하는만큼 기대한다고 님도 이제 그만 친정엄마고 뭐고 손 떼시면 좋겠네요
나이 먹어 하는 짓이 애들만도 못하네요. 정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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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7:33:00
175.--.44.172
그게 글케 쉬운게 아니더라고요..ㅠㅠ
4  ***
2018-01-23 pm 5:35:00
27.--.10.140
원글님이 아픈 걸 알고도 병원 가는 길에 약속 장소에 데려다 달라는 거였나요?
그러면 그냥 담담하게 나 아파서 운전 못하고 택시 타고 병원 가야겠다 엄마도 택시 타고 약속 장소 가시라하세요.
내가 주동적으로 일처리를 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와요.
가족이고 엄마면 말 안해도 내 맘 알아주고 배려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분일 경우에는 그냥 기대치 없이 사실만을 말하고 덤덤하게 거절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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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7:34:00
175.--.44.172
맞습니다.. 이 정도는 알아서 이해해주는거
가족이라도 잘 안되는거 같고
성격인거 같아요
5  ***
2018-01-23 pm 6:51:00
175.--.74.223
시모가 괴롭히다 서서히 친정 부모가 괴롭히는
시기가 온답니다 둘이 겹치면 정말 최악일듯
울 시모는 명절에 울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아들 일 할까인지 대접 받고 싶어서 인지
모시러 가서 모시다 드리는 저조 제가 왜 이리
사는지 몰라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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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pm 7:36:00
175.--.44.172
앞으로 딸램들한테 기대하는게 많은 시대가 오겠네요ᆢ 딸년이라고 다 저같진 않겠지만요 ㅎㅎ
6  ***
2018-01-24 am 8:44:00
1.--.174.64
친정이면 후에 용서(?)가 되는데 시자이면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60초반 시어가 틈만 나면 불러대고 조금만 아프고 이상하다고 집근처 병원오고 병원서 별거 아니다하면
이병원 저병원 다 다니며 mri검사 입원해 받는 병원 예약하네요.
3일이면 퇴원하라는데 계속 이상하다 일주일 채우고 매일 병원 오게하고요.
병원비도 저희 차지구요.;;
이꼴저꼴 보기 싫어 차 팔고 주3회만 11~3시 아는 언니 가게 알바인데 주말까지 9~7시까지 한다고 했네요.
이젠 종합검진한다고 2시간거리 시누네 근처 종합병원 간다는데 시누가 한번 같이 가더니 집근처서 하시라 했다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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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am 11:54:00
116.--.123.25
건강염려증이네요.
담부턴 집근처 정신병원 가라 하세요.
나이 60초반이면 아직 노망날 나이는 아닌데,
자식들 관심받을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같네요
7  ***
2018-01-24 pm 6:55:00
175.--.234.134
집안일도 항상 하는 가족만 하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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