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2 am 10:58:00
118.--.1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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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2 am 11:03:00
220.--.112.76 |
| 써준다는게
어디에요?????
고용하지안고 주인이직접
하는곳도 많으니 저라면 따지지
안고 해보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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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2 am 11:12:00
121.--.131.56 |
| (원글이)
안그래도 최저시급 인상 탓인지 식당 일자리도 작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저도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닌 것 같아서 전화 해보려는데
다른 동네들도 이렇게 최저시급 다 못주는 곳 많은지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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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2 am 11:19:00
112.--.66.151 |
| 네. 많습니다.
최저시급 준다해놓고 딴소리하는것도 아니고 미리 공지했으니 딴지거실 분은 안가면 되겠죠?
면접보면서 최저시급 얘기하면 100프로 안써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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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12:04:00
121.--.131.56 |
| (원글이) 일반인도 장사가 안된다는 걸 눈으로 느끼니 자연스레
최저임금에 못미쳐도 이해가 되네요.
불경기에 최저시급을 너무 한꺼번에 올린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고
칠천원 정도만 되어도 주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덜 부담스러울텐데..
어제 대학가 앞 매장 30평은 되는 단골 보세 옷가계 한달만에 갔더니
거기도 그새 문 닫고 공실로 남아 있어 조금 놀랬네요.
장사집들도 여기저기 떨이판매 아니면 손님이 너무 없어서 썰렁하니
토요일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여기저기서 셔터 내리는 걸 보니 맘이 무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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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2 pm 12:23:00
221.--.189.215 |
| 저는 월-토 매일 9-7:30 까지 일하고 한달 백만원 받고 일했어요. 3년전 일이지만. 점심은 5천원짜리 먹고, 500원이라도 넘기면 내돈내고 ㅎㅎ
아줌마 인건비 넘 적어요 ㅠㅠ(식당은 아니어썽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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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2 pm 12:29:00
175.--.234.134 |
| 장사안되면 사람을 안쓰면 되잖아요?
사람을 쓰면서 최저시급 안맞춰준다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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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1:12:00
125.--.121.46 |
| | 빙고 !!그리고 다음 알바를 위해서도 최저 아님 일하지말아야해요 ..최저 안줘도 사람구해지니 계속 그렇게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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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1:27:00
121.--.131.56 |
| (원글이)
제가 아쉬우니 할수 없네요 ㅜㅜ
그리고 주부들 단순노동 일자리가 예전처럼 안많아요.
임금 높아서 갑자기 줄어든 것도 있고 나이 든 사람들이 한번 나오면
다시 취직하기가 어려우니 웬만하면 버티나봐요
요즘은 간호조무사도 40대가 되면 다시 취직이 안되서 못그만둔다고 할 정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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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2:12:00
118.--.204.157 |
| 사람쓰면 최저시급은 기본이죠
근데 진심 알바 안쓰고 싶지만
업종에 따라 안쓸수가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쓰죠
서비스업종 장사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그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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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2 pm 12:29:00
210.--.45.15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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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2 pm 1:06:00
125.--.121.46 |
| 일하다보면 최저도 못벋고 일하나
생각 드실거예요 물론 사업자도 나름 힘들겠지만
희한한게 사장이 알바한테 앓는소리하네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그걸 왜 알바한테 갈 돈을 줄여 자기장사하나요
개인 옷가게에서 알바한적있는데 손님없음 2시간 하라 그러고 주 3회 해라 했다가 주말 본인 볼일있으면
주말수당없이 평일 시급으로 밥값없이 고대로 쓸려하더러구요 원래 주말알바는 따로 구하거나 수당 더 줘야하는데 말이죠
돈보단 마음 심보에 기분상해 최저 얘기했더니 짤렸어요
사실 ...나오고싶어서 최저 맞춰달라해서 미련없었지만요
지금이야 당장 힘들지만 서로서로 잘살아야 경제도 돌고그러지요
저라면 최저 아님 알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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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1:21:00
121.--.131.56 |
| (원글이) 제가 사는 곳이 큰도시에서도 외곽이다 보니
동네에서는 일자리가 별로 없고 다른 곳은 너무 멀어서 입맛대로 안쉽네요.
그나마 가까운 곳이고 분식이라 그릇이 가벼워 서빙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면접은 보러 간다고 했어요.
봄 되면 식당 일자리도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몇달 놀다보니 무료해서 하루라도
빨리 일하고 싶어 그때까지 못기다리겠네요.
남편도 자꾸 일하길 원하는 눈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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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2 pm 1:45:00
121.--.10.185 |
| 근로계약서는 쓰셨나요? 주휴수당도 받기로 하셨는지요?
기본적으로 받아야되는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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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pm 1:54:00
121.--.131.56 |
| 내일 면접 시간약속만 잡아놨는데 큰 식당이 아니라서 그런게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최저시급도 못주는데 그런걸 챙겨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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