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22 am 9:00:00
175.--.234.134 |
| 큰아이 재수는 왜 시키나요?
재수시키면 돈이 엄청 드는데 .
저렇게 공부안하면 그냥 취업시키든 기술 가르치세요.
이제 성인인데 자기밥벌이는 해야죠.
큰아이한테 단호하게 말을 해보세요.
이젠 취업을 하든 기술을 배우든 하라고.
대학은 안될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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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22 am 9:10:00
122.--.52.53 |
| 그 마인드로 재수해봐야절대 안되요.
죽나사나 할 정도로 해도 될까말까하는 판에
그정도 맘가짐이라면 가만 놔두세요.
그냥전문대 보내지 뭐하러 상향은 쓰세요?
공부는 지가 하지 않으면 ㅣ점도 올릴수 없어요
재수학원 돈이 얼만데. . 그걸 쉽게 생각하다니요. .
원글님집에 돈이 많다고 애가 생각하는지요?
실제 그렇다면 버리는셈 치고 1년 시키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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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22 am 9:35:00
222.--.59.61 |
| | 우선 사회생활을 먼저시키고 본인이 학교가야겠다 느낄때 투자 하세요.대신 금전적인 지원은 끊으시구요.돈이 있으니 친구도 만나고 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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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22 am 9:3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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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2 am 10:50:00
221.--.39.30 |
| | 윗분들 말씀대로 재수는 다시 생각해 보세요~ 취업해서 힘든일하며 차별도 받아봐야 정신 차릴듯 하네요. 그때 밀어주심 되지요. 재수는 정말 굳은 각오가 없음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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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2 am 11:14:00
116.--.178.235 |
| 다해주지 마세요.
주위를봐도 어렵지만 내가 놔야 애가 철이 들더라고요.
둘째도 엄마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주니 내 공부가 아니고 엄마 공부라 생각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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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2 pm 12:49:00
125.--.40.221 |
| 요즘애들이 그러지요 고등인강은 들어봐도 모르겠던데,,우선 일타강사 검색하고 알아봐서 강좌는 아이와 함께 고릅니다
시간표 스케줄 엄마가 미리짜고 있어야되고 앞서 달리고 다들 그럽니다..주객이 전도된거죠 그나마 성실하기라도 하면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지간히 공부한애들 다들 재수했는데 이번에도 거의 조용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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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22 pm 1:17:00
122.--.52.53 |
| 공부는 자기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 없으면 아무리 고액과외나 좋은 학원에 다녀도 소용 없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별로 생각없이 친구따라 재수 했었는데 점수 안오르고 고3때 떨어진 학교 운좋게 고대로
갔어요 좋은 학교는 아니죠 지금 생각하면 그 학원비 내며 걍 놀러 다닌것 같아요
그 뒤로 제가 생각이 바뀌어 다시 공부해서 좋은 학교 갔지만 얼마나 욕 얻어먹어가며 엄마 구박 받으며
공부 했는지 모르네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한다 하기전까지 엄마가 미리 재수학원 얘기 하지 마세요
정말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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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3 pm 1:00:00
121.--.117.88 |
| | 해봣자입니다.안나져요.저도작년에그러고다녔는데돈버리고...성향바뀌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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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24 am 1:38:00
115.--.185.246 |
| 그런 상황인데 재수는 왜 시키는지.
차라리 취업자리 알아보세요.
그럼 지가 느끼는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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