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9 pm 9:28: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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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9 pm 10:36:00
27.--.10.140 |
| 요즘 아이들 우리 때처럼 친구랑 놀 시간이 없어요.
공부 열심인 아이들은 학원 스케줄이 꽉 차 있을 거예요.
피씨방 다니고 늦게까지 게임만 하는 아이들의 엄마들은 속이 타들어갈 거예요.
우리 학창 시절처럼 적당히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며 노는 건 지금은 불가능해 보여요.
성향이 비슷한 아이랑 운동이든 학원이든 같이 다니게 하면 천천히라도 친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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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9 pm 10:41:00
125.--.6.5 |
| 게임에 관심없고 재미도 없나보죠.
친구는 학원 다니면 만나 놀 시간도 없지 않나요.
아니면 본인 공부에 열심이든가 하면요.
게임하면서 친해진 친구라고 뭐 안정된 친구겠어요.
좋게 생각하세요. 친구 없으면 어때요.
게임에 빠져 공부도 사람도 등한시 하는 거 보단 낫다 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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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9 pm 11:07:00
222.--.120.152 |
| 아이가 친구가 꼭 필요하면 언젠가 본인이 알아서 적극적으로 사귈꺼예요.그시기가 초등인아이도 있고 중등,고등인 아이도 있을꺼구요.
정작 아이는 별생각이 없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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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0 am 6:21:00
1.--.174.64 |
| 성장기니 운동은 어떨까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울아이땐 남자아이들은 축구 많이 하더라구요.
울아이는 중1때 전학가서 수영 다니라니 점심시간에 운동장서 축구들 한다고 축구 다니겠다더라구요.
주말 축구 있어서 오전에 축구 다니고 밥도 잘먹고 쑥쑥 큰거 같아요.
여름에는 수영 다니니 어깨 넓어진거 같구요.
우선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여럿이 같이 하는 은동이라 좋은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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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20 pm 4:43:00
211.--.105.16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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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21 am 11:03:00
59.--.67.136 |
| 게임보다 운동좋아하거나 책좋아하거나 그런 아이들도
간혹 있어요. 초1 때 친했던 아들 친구맘들과
고1 인 지금도 만나고 있는데 6 명이에요
애들은 중등때부턴 안친해요.
초등땐 엄마들이 스키장 수영장 영화관 같이 데리고
다녔는데 같은 중학교를 다녀도 성향이 다르니
전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네요.
운동좋아하는 제아들은 농구부친구들과..
책과 도서관 좋아하는 a 는 모임의 b 와 같이
도서관다니고 독서실다니고...
특목대비하던 c 는 학원 다니며 비슷한 친구들과..
여자친구 사귀고 말잘하고 피시방다니는 d 는 비슷한
친구들과...
참 달라요. 근데 엄마들 직업은 교사 약사 의사..
내맘대로 친구묶어놀게하는건 초등까지네요.
성향맞는 친구 찾아 사귀는건 아이가 할수밖에 없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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