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9 pm 8:04:00
122.--.52.53 |
| 일단 안된다고 하면 말 안듣나요? 제가
아직 고딩딸을 키워서 체감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 .
저라면 허락 안해줄것같은데.. .
요즘 이정도는 보통인가요? 벌써 저도 염려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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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9 pm 8:08:00
125.--.40.221 |
| 같은또래고 얼마전 있었던 일이라서요
딸절친이 남친과 부산여행갔는데 거기서 싸우고 남자애가 호텔에서 나가라하고 나중에 성폭행까지 했다고,,난리한번 났어요,,딸이 그렇게 가지말라고 했는데 갔다고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계획하고 준비했을텐데,,말 안들을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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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8:10:00
121.--.11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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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8:13:00
125.--.40.221 |
| 페북보니 남친이랑 일본가고 어디가고 사진올리고 광고하고 그러더라구요
그집엄마 잘아는데,,넘 오픈마인드라 요즘은 그런가부다 합니다만
데이트폭력도 많고 여자가 아무래도 취약하니 걱정은 되죠 잘고르는 안목을 좀 키워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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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9 pm 8:35:00
121.--.117.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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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8:43:00
122.--.128.114 |
|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딸가진 엄마들중
누가 그런거에 쿨할까요?
다른애들 다 간다?
모르게 가겠죠.
안가는애들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전 알게되면
가만안둘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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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pm 9:46:00
125.--.121.46 |
| 전 아들맘인데요
솔직히 저희도 여자지만 여자로서 조심해야할 부분이 크죠 전 아들이라도 반대에요 세상 많이 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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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9 pm 8:47:00
121.--.117.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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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19 pm 9:17:00
182.--.241.121 |
| 전 아들만 둘이구요.둘다 군 제대하고 복학했어요.
집은 지방이라 애들은 둘다 서울로 대학 가서 학기중엔 기숙사 있어요.
애들 어렸을때부터 부모말 거역할거면 나가서 독립하라 했어요.
부모한테 학비 받고 용돈 받을때까진 부모뜻 따르라구요.
초등 고학년부턴 중경외시까지만 학비 지원한다 했구요.
그밑으로 갈거면 알아서 20살부터 독립하라 했어요.
물론 동기부여 차원에서 정신교육 시킨거죠.
다행히 둘다 서성한급 이상은 갔고 아직은 술담배 비롯 부모뜻 크게 거역 안합니다.나중엔 무슨속을 썪일지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넘 타이트하게 숨막히겐 안합니다.
방학이라 둘다 해외배낭여행 보냈구요.
전 아직 학생인 아이들이 그러는거 이해를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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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1-19 pm 10:59:00
1.--.169.6 |
|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서 어떻게 가라고 하겠어요..
뻔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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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1-19 pm 11:13:00
125.--.46.46 |
| 전요..저는요..
남친있는 딸이 부럽네요ㅜㅜ
그런 고민도 해보고 싶어요.
대학생 딸이 친구도 없고, 정신 연령이 낮은거 같아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미래가 걱정
됩니다.죽을때까지 우리가 돌봐주고 책임져야 할것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거..그것도 큰 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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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am 12:36:00
124.--.108.181 |
| 22222
동변상련이네요 이런분이 계시다니
전 전문대라도 나옴 좋겠네요
공부못해 고딩나왓는데 그래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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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1-19 pm 11:19:00
59.--.221.203 |
| 요즘애들말안들어요
저희딸도 22살이지만 아직 남친이없어 그런일은
없지만 조카가 남자앤데 근처살거든여. 작년여름 22살된
여친이랑여름휴가간다니까 지엄마는 갔다오라하던데
여자애 부모도 건전하게갔다오라구 했대요. 애가 너무
착하더라구여 조카도 착하고 근데 지엄마가 건전하게
잘다녀왔냐니까 그냥웃더래요 말이되는소릴하라구
2틀을갔이있었는데 순진한애들도 예외는 아닌듯
싶어요 그래서 동서나 저나 아직어리니까 피임은 잘
해라 했더니. 다알아서 했다구 하더라구여
전혀 부끄러워하지않고 요즘누가 건전하게 놀다오냐구
중학생들도 다하는데 저도 딸가진부모로서 성교육
단단히시키는데 모르겠네요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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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1-20 am 8:02:00
125.--.6.5 |
| 남친과 간다고 엄마에게 대놓고 밝히던가요? 헐..
하긴 애들이 어디 놀러가야만 끝까지 가겠냐마는 ㅠ
중고딩 때부터 하는 애들도 있
여친이 찾아왔다고 오밤중에 고딩 아들이 아파트 창문 열고 몰래 나간가던데 ㅡㅡ
여자애 못만나게 하니 여자애가 편지 썼더래요.
만나게 해달라고.
자식 건사하기 힘들어요.
요즘엔 피임이나 잘 시키라..고들 하더만요.
아예 엄마가 병원 끌고가 속에 기구 설치해 주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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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1-20 pm 12:25:00
1.--.34.150 |
|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당일로 가라고 하세요
어짜피 남친이랑 잘꺼면
1박이던 당일이던
대낮에 서울에서 모텔도 갈수 잇잔아요
원글님 마음을 돌려 애기하는거죠
섹스는 안된다고
대놓고 애기하는 뻔뻔함은 뭔가요?
저도 대학생 딸이 잇지만
늘 생리주기 체크하고 몸상태
혼자 지켜보고 있네요 ㅠ
딸이 남친이 있는게
왜 내가 피곤한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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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1-20 pm 10:05: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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