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1-19 am 7:12:00
123.--.56.182 |
| 우리 사이니까 솔직히 말하는 거 잖아요^^
근데 너무 솔직해서 미울수도 있겠지만,보통 남자들의 마음속 생각일수도 있겠어요.
나가서 안그러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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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1-19 am 7:48:00
172.--.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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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1-19 am 7:48:00
222.--.114.188 |
| 생각없는 것도 철없는것도 솔직한것도 아니예요
미안하지만 님 오빠자체를 능력없고 허세많고 안좋아하네요
사람이니깐 시가던 처가던 싫어 할 수 있는데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거보면 예전부터 오빠를 많이 무시했을꺼예요
그렇다고 남편이 고칠타입은 아니고
님이 말을 아끼는편이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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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1-19 am 8:53:00
1.--.174.64 |
| 속상하셨겠어요.
평소에 글쓴님이 남편분한테 오빠분 얘기를 부정적으로 얘기한적이 없는데도 그리 말했담 손윗사람을 그것도 아내오빠를 그런식으로 말했음 기분 나뻤을거 같네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형제 흉보는거 듣기 싫잖아요.
저희 시아버지가 저 결혼때 50대였고 지금 70대인데 눈치없고 생각한것을 그대로 말을 해서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고 싸움도 하고 이해 안갈때가 많은데 변하지 않더라구요.
어디서 읽은건데 그런 사람은 본인 스트레스가 없다는거 같고 대신 상대는 기분 상한것도 모른다는거 같아요.
악의적으로 말한게 아니더라도 주의나 기분 안좋은 부분은 얘길 해줘야지 아니면 또 실수를 하지 싶어요.
시아버지 말씀을 전에는 깜짝 놀라며 다 듣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제가 말을 하네요.
동서네 친정을 은근 무시하는 시아버지,시누가 얼마전 둘이서 동서 남동생 아직도 9급이냐고 무시하듯 얘길하더라구요.
동서랑 저랑 주방쪽 있으니 안들리는줄 알았나본데 동서가 9급 맞다고 왜 그러냐니?아무말 못하던데 부녀가 똑같고 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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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1-20 pm 3:50:00
58.--.53.157 |
| 남편분이 너무 돌직구로 막말 하시네요
곧 이따 망할거라니..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이런사람보면 대부분 이기적이지 않나요??
남 좀 배려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시가 사람들 싸잡아
똑같이 말해줄거 같아요..
얄밎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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